[스포탈코리아] 왕찬욱 기자 = 첼시의 라파엘 베니테즈(53) 감독이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우승으로 다가가고 있는 이유가 바로 스트라이커진에 있다고 말했다.
베니테즈 감독은 1일 ESPN과 인터뷰에서 “맨유가 1위를 달리는 이유는 그들의 강한 스쿼드에 있다. 당장 숫자만 봐도 그들은 아주 좋은 스트라이커를 4명이나 보유하고 있다. 우리는 단 두 명에 불과하다”라고 말했다.
그는 “공격수가 토레스뿐일 때 이것은 아주 큰 문제였고 차이였다. 하지만 이제는 뎀바 바도 있어 선택지가 하나 늘었다. 우리는 수준급 공격수들을 보유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맨유의 리그 우승과 컵 우승 가능성을 묻는 질문에 그는 “그들이 뭘 하든 우리완 상관 없다. 지금은 우리가 할 수 있는 것, 우리가 어떻게 발전하고 이길 수 있을지에 대해서만 집중하고 있다. 지금이야 맨유가 1위를 하고 있지만, 시즌 초반만 해도 우리가 훨씬 나았다.”라고 말했다.
베니테즈 감독은 “3일간 두 게임을 치르는 것은 쉽지 않은 일이다. 난 우리가 주어진 상황에서 아주 잘 해내고 있는 거라 생각한다”라며 “첼시는 변화의 과도기에 있는 팀이다. 올해 새로운 감독과 새로운 선수들이 들어왔다. 하지만 맨유는 다르다. 맨유는 몇 년간 같은 감독에 80%이상 같은 멤버들이다”라고 말했다.
‘살인일정’으로 화제가 된 첼시는 지난달 31일 사우스햄튼 원정을 시작으로 1일 맨유전, 5일 루빈 카잔전, 7일 선덜랜드전 4연전을 치르게 된다.
사진=ⓒBPI/스포탈 코리아
베니테즈 감독은 1일 ESPN과 인터뷰에서 “맨유가 1위를 달리는 이유는 그들의 강한 스쿼드에 있다. 당장 숫자만 봐도 그들은 아주 좋은 스트라이커를 4명이나 보유하고 있다. 우리는 단 두 명에 불과하다”라고 말했다.
그는 “공격수가 토레스뿐일 때 이것은 아주 큰 문제였고 차이였다. 하지만 이제는 뎀바 바도 있어 선택지가 하나 늘었다. 우리는 수준급 공격수들을 보유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맨유의 리그 우승과 컵 우승 가능성을 묻는 질문에 그는 “그들이 뭘 하든 우리완 상관 없다. 지금은 우리가 할 수 있는 것, 우리가 어떻게 발전하고 이길 수 있을지에 대해서만 집중하고 있다. 지금이야 맨유가 1위를 하고 있지만, 시즌 초반만 해도 우리가 훨씬 나았다.”라고 말했다.
베니테즈 감독은 “3일간 두 게임을 치르는 것은 쉽지 않은 일이다. 난 우리가 주어진 상황에서 아주 잘 해내고 있는 거라 생각한다”라며 “첼시는 변화의 과도기에 있는 팀이다. 올해 새로운 감독과 새로운 선수들이 들어왔다. 하지만 맨유는 다르다. 맨유는 몇 년간 같은 감독에 80%이상 같은 멤버들이다”라고 말했다.
‘살인일정’으로 화제가 된 첼시는 지난달 31일 사우스햄튼 원정을 시작으로 1일 맨유전, 5일 루빈 카잔전, 7일 선덜랜드전 4연전을 치르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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