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리버풀 베테랑 수비수 제이미 캐러거(35)가 간판스타 스티븐 제라드(32)의 소속팀 잔류를 확신했다.
캐러거는 1일 영국 스포츠 TV 채널 ‘스카이 스포츠’를 통해 제라드가 이번 시즌 내로 리버풀과 재계약에 나설 것이라고 말했다. 캐러거는 “제라드가 리버풀과의 재계약할 거라고 확신한다. 제라드는 리버풀에서 선수 생활을 마감지을 것이다”고 밝혔다.
캐러거와 제라드는 리버풀 간판스타다. 두 선수 모두 리버풀 유소년팀을 거쳐 프로 데뷔했다. 1996년 프로 데뷔한 캐러거는 17시즌 동안 리버풀과 동고동락했다. 프로 통산 730경기를 소화한 베테랑 수비수다. 올 시즌을 끝으로 현역 은퇴할 예정이다.
제라드는 1998년 프로 데뷔했다. 15시즌간 리버풀 소속으로 625경기에 나와 159골을 터뜨렸다. 2004/2005시즌에는 팀의 UEFA챔피언스리그 우승을 이끌었다. 리버풀 리빙 레전드다.
제라드 계약 기간은 2014년 여름까지다. 이번 시즌 내로 재계약에 성공해야 한다. 정황상 재계약이 유력하다. 숱한 이적설에도 제라드의 마음은 늘 리버풀뿐이었다. 첼시와 레알 마드리드 등 쟁쟁한 클럽의 영입 제의에도 제라드는 리버풀 잔류를 고집했다.
외신팀 박문수 에디터
캐러거는 1일 영국 스포츠 TV 채널 ‘스카이 스포츠’를 통해 제라드가 이번 시즌 내로 리버풀과 재계약에 나설 것이라고 말했다. 캐러거는 “제라드가 리버풀과의 재계약할 거라고 확신한다. 제라드는 리버풀에서 선수 생활을 마감지을 것이다”고 밝혔다.
캐러거와 제라드는 리버풀 간판스타다. 두 선수 모두 리버풀 유소년팀을 거쳐 프로 데뷔했다. 1996년 프로 데뷔한 캐러거는 17시즌 동안 리버풀과 동고동락했다. 프로 통산 730경기를 소화한 베테랑 수비수다. 올 시즌을 끝으로 현역 은퇴할 예정이다.
제라드는 1998년 프로 데뷔했다. 15시즌간 리버풀 소속으로 625경기에 나와 159골을 터뜨렸다. 2004/2005시즌에는 팀의 UEFA챔피언스리그 우승을 이끌었다. 리버풀 리빙 레전드다.
제라드 계약 기간은 2014년 여름까지다. 이번 시즌 내로 재계약에 성공해야 한다. 정황상 재계약이 유력하다. 숱한 이적설에도 제라드의 마음은 늘 리버풀뿐이었다. 첼시와 레알 마드리드 등 쟁쟁한 클럽의 영입 제의에도 제라드는 리버풀 잔류를 고집했다.
외신팀 박문수 에디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