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김성민기자=김보경이 6경기만에 출전, 승리에 힘을 보탠 카디프 시티가 블랙번을 물리치고 프리미어리그 승격에 한 걸음 더 다가섰다.
카디프 시티는 1일 밤(한국 시각) 카디프 시티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2/2013 잉글랜드 챔피언십리그 39라운드 경기서 블랙번에 3-0으로 완승을 거뒀다. 전반 40분 프레이저 캠벨의 선제 결승골에 이어 후반 41분 조 메이슨, 후반 추가시간 피터 휘팅햄이 골을 보탰다.
김보경은 여섯 경기만의 출장이자 아홉 경기 만에 선발 출전, 활발한 움직임을 보이며 팀 공격에 활기를 불어 넣었다. 후반 14분 아크 서클 우측에서 왼발 발리슛을 날렸으나 상대 수비에 막혔고, 후반 32분에는 아크 서클 왼쪽에서 왼발 슛을 시도했으나 골키퍼에 막혀 아쉬움을 남겼다.
카디프 시티는 승점 3점을 추가하며 헐 시티와의 승점차를 7점으로 벌렸다. 카디프 시티는 앞으로 4승을 더 추가하면 자력으로 프리미어리그 승격을 확정지을 수 있다.
카디프 시티는 1일 밤(한국 시각) 카디프 시티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2/2013 잉글랜드 챔피언십리그 39라운드 경기서 블랙번에 3-0으로 완승을 거뒀다. 전반 40분 프레이저 캠벨의 선제 결승골에 이어 후반 41분 조 메이슨, 후반 추가시간 피터 휘팅햄이 골을 보탰다.
김보경은 여섯 경기만의 출장이자 아홉 경기 만에 선발 출전, 활발한 움직임을 보이며 팀 공격에 활기를 불어 넣었다. 후반 14분 아크 서클 우측에서 왼발 발리슛을 날렸으나 상대 수비에 막혔고, 후반 32분에는 아크 서클 왼쪽에서 왼발 슛을 시도했으나 골키퍼에 막혀 아쉬움을 남겼다.
카디프 시티는 승점 3점을 추가하며 헐 시티와의 승점차를 7점으로 벌렸다. 카디프 시티는 앞으로 4승을 더 추가하면 자력으로 프리미어리그 승격을 확정지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