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김성민 기자= “더 이상의 실수는 없다.”
FC 바르셀로나의 다비드 비야(32)가 지난 1일 파리 생제르맹(PSG)과의 2012/2013 UEFA 챔피언스리그 8강 1차전을 앞두고 열린 기자회견에서 당찬 자신감을 드러냈다.
그는 “우리 팀은 강한 팀이다. 그러나 지난 AC 밀란 1차전 경기 때와 같은 실수가 나올 수도 있기에 최선을 다해 경기에 임할 것”이라고 전했다.
바르셀로나는 지난 2월 AC 밀란과의 16강 1차전에서 예상과 달리 0-2로 완패했다. 높은 점유율에도 불구하고 결정적인 찬스를 잡지 못하며 강팀의 면모를 드러내지 못했다. 그러나 2차전에서는 다시 본래 모습을 되찾았고 밀란을 4-0으로 꺾으며 8강 진출 티켓을 차지했다.
비야는 “밀란전의 대역전극은 정말 기분 좋은 일이었다. 하지만 또 다시 그런 위기를 만들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경기를 앞둔 바르셀로나에는 또 다른 호재가 생겼다. 티토 빌라노바 감독이 PSG전에서 복귀할 예정이기 때문이다. 비야는 “굉장히 기쁘다. 빌라노바 감독님의 복귀는 우리 팀에게 분명 시너지 효과를 낼 것”이라고 전했다.
사진=ⓒBPI/스포탈 코리아
FC 바르셀로나의 다비드 비야(32)가 지난 1일 파리 생제르맹(PSG)과의 2012/2013 UEFA 챔피언스리그 8강 1차전을 앞두고 열린 기자회견에서 당찬 자신감을 드러냈다.
그는 “우리 팀은 강한 팀이다. 그러나 지난 AC 밀란 1차전 경기 때와 같은 실수가 나올 수도 있기에 최선을 다해 경기에 임할 것”이라고 전했다.
바르셀로나는 지난 2월 AC 밀란과의 16강 1차전에서 예상과 달리 0-2로 완패했다. 높은 점유율에도 불구하고 결정적인 찬스를 잡지 못하며 강팀의 면모를 드러내지 못했다. 그러나 2차전에서는 다시 본래 모습을 되찾았고 밀란을 4-0으로 꺾으며 8강 진출 티켓을 차지했다.
비야는 “밀란전의 대역전극은 정말 기분 좋은 일이었다. 하지만 또 다시 그런 위기를 만들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경기를 앞둔 바르셀로나에는 또 다른 호재가 생겼다. 티토 빌라노바 감독이 PSG전에서 복귀할 예정이기 때문이다. 비야는 “굉장히 기쁘다. 빌라노바 감독님의 복귀는 우리 팀에게 분명 시너지 효과를 낼 것”이라고 전했다.
사진=ⓒBPI/스포탈 코리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