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김도용 기자 =파리 생제르망(PSG)의 공격수 즐라탄 이브라히모비치(32)가 FC 바르셀로나와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8강 1차전을 앞두고 상대팀 바르셀로나를 "현 시대의 최고의 팀"이라고 칭찬했다.
이브라히모비치는 1일 ESPN과 인터뷰에서 “바르사전은 힘든 경기가 예상된다. 그들은 지금 이 시대에 최고의 팀이다. 그들은 매 경기 볼을 소유하며 경기를 주도한다. 어떻게 상대해야 할지 준비하고 있다. 바르셀로나와의 경기가 기대된다”고 말했다.
PSG와 바르셀로나의 챔피언스리그 8강 1차전은 3일 새벽 3시45분(한국시간) 열린다.
이브라히모비치는 또 리오넬 메시(26)도 칭찬했다. 그는 “메시는 현재 최고의 선수다. 그가 4년 연속 FIFA 올해의 선수를 수상했다는 것을 봐도 알 수가 있다. 그리고 앞으로도 계속 수상할 것이다. 상 이름을 ‘메시 상’으로 바꿔야 한다”고 했다.
PSG 카를로 안첼로티(54) 감독은 자신감을 보였다. 이미 AC밀란을 이끌고 2002/2003 시즌과 2006/2007 시즌 우승을 차지한 경험이 있는 그는 팀 공격수 이브라히모비치에 대한 강한 신뢰도 보였다.
그는 “우리가 바르셀로나 공격진을 상대하는 일이 힘들 수도 있다. 하지만 상대팀 바르셀로나 역시 즐라탄을 막기 위해 최선을 다해야 할 것이다. 우리는 우리만의 축구를 할 것이다. 상대팀을 의식하면 우리만의 축구를 못 할 수가 있다. 우리의 플레이에 집중하겠다”고 했다.
또 안첼로티는 최근에 레알마드리드의 주제 무리뉴(50) 감독이 바르셀로나의 약점 분석 영상 제공에 대해서도 입을 열었다. 그는 “경기는 당장 내일이다. 만약 무리뉴가 나에게 정보를 주더라도 바르셀로나와 한 수 많은 경험은 그가 가지고 있다. 그 경험을 나에게 줄 수는 없다”고 답했다.
사진=ⓒBPI/스포탈 코리아
이브라히모비치는 1일 ESPN과 인터뷰에서 “바르사전은 힘든 경기가 예상된다. 그들은 지금 이 시대에 최고의 팀이다. 그들은 매 경기 볼을 소유하며 경기를 주도한다. 어떻게 상대해야 할지 준비하고 있다. 바르셀로나와의 경기가 기대된다”고 말했다.
PSG와 바르셀로나의 챔피언스리그 8강 1차전은 3일 새벽 3시45분(한국시간) 열린다.
이브라히모비치는 또 리오넬 메시(26)도 칭찬했다. 그는 “메시는 현재 최고의 선수다. 그가 4년 연속 FIFA 올해의 선수를 수상했다는 것을 봐도 알 수가 있다. 그리고 앞으로도 계속 수상할 것이다. 상 이름을 ‘메시 상’으로 바꿔야 한다”고 했다.
PSG 카를로 안첼로티(54) 감독은 자신감을 보였다. 이미 AC밀란을 이끌고 2002/2003 시즌과 2006/2007 시즌 우승을 차지한 경험이 있는 그는 팀 공격수 이브라히모비치에 대한 강한 신뢰도 보였다.
그는 “우리가 바르셀로나 공격진을 상대하는 일이 힘들 수도 있다. 하지만 상대팀 바르셀로나 역시 즐라탄을 막기 위해 최선을 다해야 할 것이다. 우리는 우리만의 축구를 할 것이다. 상대팀을 의식하면 우리만의 축구를 못 할 수가 있다. 우리의 플레이에 집중하겠다”고 했다.
또 안첼로티는 최근에 레알마드리드의 주제 무리뉴(50) 감독이 바르셀로나의 약점 분석 영상 제공에 대해서도 입을 열었다. 그는 “경기는 당장 내일이다. 만약 무리뉴가 나에게 정보를 주더라도 바르셀로나와 한 수 많은 경험은 그가 가지고 있다. 그 경험을 나에게 줄 수는 없다”고 답했다.
사진=ⓒBPI/스포탈 코리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