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왕찬욱 기자 = 리버풀의 ‘캡틴’ 제라드(33)가 자신의 재계약보다는 리버풀의 유럽챔피언스리그 진출이 더 중요하다고 말했다.
제라드는 1일 영국 ‘스카이스포츠’와 인터뷰에서 “지금 내게 있어서 재계약 논의는 중요한 게 아니다. 가장 중요한 것은 다음 리그경기인 웨스트햄전이다. 시즌성적을 좋게 마무리하고 싶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서 “물론 리버풀이 내 재계약에 대해서 언급하고 있는 것은 기분 좋지만 지금 상황에서는 그게 중요한 게 아니다”라고 말했다.
'스카이스포츠'는 리버풀의 브랜든 로저스 감독이 제리버풀과 재계약이 15개월 남아 있는 제라드와의 재계약을 언급했다고 보도했다. 현재 리그 7위를 기록중인 리버풀은 지난 31일 아스턴빌라 원정에서 2-1로 역전승하며 6위인 에버턴과 승점차를 3점으로 줄였다. 챔스 진출권이 주어지는 4위 첼시에는 7점차로 육박했다.
제라드는 챔스 진출에 대해 “우리보다 상위 팀들이 미끄러지길 바라지만, 가장 중요한 것은 우리가 최대한 승점을 얻는 것이다.”고 말했다. 또한 “시즌이 얼마 남지 않았기 때문에 모든 경기가 이제는 컵 대회 결승전과 같다. 매 경기 우리의 모든 것을 쏟아 부어야 한다. 만약 사우스햄튼전처럼 한다면 우린 그에 맞는 대가를 치를 것이다. 우리는 아스턴빌라전에서 했던 플레이를 계속 이어가야 한다.”고 말했다.
제라드는 또한 왜 리버풀이 계속 실낱 같은 챔스 진출에 희망을 걸고 있냐는 질문에 “그렇게 생각한다면 원하는 모든 것을 얻을 수 없을 것이다.”고 말했다.
또한 제라드는 리버풀이 지금 순위에 머무르고 있는 이유에 대해 잘 알고 있었다. 그는 “우리는 문제점이 무엇인지 안다. 그리고 그건 모순적인데, 지금의 순위보다 더 올라가야 할 만큼대부분의 경기를 잘 해냈다는 것이다. 하지만 사우스햄튼전과 같이 이겼어야 할 경기를 이기지 못한 경우가 많다. 그래서 지금 순위가 된 것이다”라고 말했다.
또한 그는 “최근 몇몇 경기에서 아주 좋은 경기를 펼쳤다. 우린 4위로 올라서는 일이 그리 멀지 않았다고 생각한다”고 말하며 남은 리그일정에 자신감을 보였다.
제라드는 1일 영국 ‘스카이스포츠’와 인터뷰에서 “지금 내게 있어서 재계약 논의는 중요한 게 아니다. 가장 중요한 것은 다음 리그경기인 웨스트햄전이다. 시즌성적을 좋게 마무리하고 싶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서 “물론 리버풀이 내 재계약에 대해서 언급하고 있는 것은 기분 좋지만 지금 상황에서는 그게 중요한 게 아니다”라고 말했다.
'스카이스포츠'는 리버풀의 브랜든 로저스 감독이 제리버풀과 재계약이 15개월 남아 있는 제라드와의 재계약을 언급했다고 보도했다. 현재 리그 7위를 기록중인 리버풀은 지난 31일 아스턴빌라 원정에서 2-1로 역전승하며 6위인 에버턴과 승점차를 3점으로 줄였다. 챔스 진출권이 주어지는 4위 첼시에는 7점차로 육박했다.
제라드는 챔스 진출에 대해 “우리보다 상위 팀들이 미끄러지길 바라지만, 가장 중요한 것은 우리가 최대한 승점을 얻는 것이다.”고 말했다. 또한 “시즌이 얼마 남지 않았기 때문에 모든 경기가 이제는 컵 대회 결승전과 같다. 매 경기 우리의 모든 것을 쏟아 부어야 한다. 만약 사우스햄튼전처럼 한다면 우린 그에 맞는 대가를 치를 것이다. 우리는 아스턴빌라전에서 했던 플레이를 계속 이어가야 한다.”고 말했다.
제라드는 또한 왜 리버풀이 계속 실낱 같은 챔스 진출에 희망을 걸고 있냐는 질문에 “그렇게 생각한다면 원하는 모든 것을 얻을 수 없을 것이다.”고 말했다.
또한 제라드는 리버풀이 지금 순위에 머무르고 있는 이유에 대해 잘 알고 있었다. 그는 “우리는 문제점이 무엇인지 안다. 그리고 그건 모순적인데, 지금의 순위보다 더 올라가야 할 만큼대부분의 경기를 잘 해냈다는 것이다. 하지만 사우스햄튼전과 같이 이겼어야 할 경기를 이기지 못한 경우가 많다. 그래서 지금 순위가 된 것이다”라고 말했다.
또한 그는 “최근 몇몇 경기에서 아주 좋은 경기를 펼쳤다. 우린 4위로 올라서는 일이 그리 멀지 않았다고 생각한다”고 말하며 남은 리그일정에 자신감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