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김도용 기자 = 독일 분데스리가의 샬케 04(샬케)가 에버턴의 데이비드 모예스 (50)감독 영입을 추진 중이다.
‘데일리 메일’은 5일 샬케가 에버턴의 모예스 감독 영입을 노리고 있다고 보도했다. 현재 샬케는 후프 슈테벤스 감독에 이어 지난 12월부터 옌스 켈러가 감독직을 맡고 있다. 샬케 구단은 리그 4위에 올라 있지만 새로운 감독 영입을 추진하고 있다.
그 동안 샬케의 새 감독으로 첼시의 전 로베르토 디 마테오(43) 감독과 바야돌리드의 미로슬라브 주키치(47) 감독이 거론됐다.
샬케는 팀과의 재계약을 시즌 종료 후로 미룬 모예스 감독을 노리고 있다. 모예스 감독은 11년 동안 팀을 지휘 했지만 다음 시즌에도 계속 팀을 맡게 될지는 확정되지 않았다. 모예스도 샬케의 제안을 들어본다는 입장이다.
에버턴은 모예스 감독과 재계약이 안 될 경우 기성용의 전 소속팀 셀틱 FC의 닐 레논(42) 감독을 영입할 계획이다. 레논 감독은 이번 시즌 두 번째 리그 우승을 이루고 챔피언스리그에서는 FC 바르셀로나에 승리하기도 했다.
사진=ⓒBPI/스포탈 코리아
‘데일리 메일’은 5일 샬케가 에버턴의 모예스 감독 영입을 노리고 있다고 보도했다. 현재 샬케는 후프 슈테벤스 감독에 이어 지난 12월부터 옌스 켈러가 감독직을 맡고 있다. 샬케 구단은 리그 4위에 올라 있지만 새로운 감독 영입을 추진하고 있다.
그 동안 샬케의 새 감독으로 첼시의 전 로베르토 디 마테오(43) 감독과 바야돌리드의 미로슬라브 주키치(47) 감독이 거론됐다.
샬케는 팀과의 재계약을 시즌 종료 후로 미룬 모예스 감독을 노리고 있다. 모예스 감독은 11년 동안 팀을 지휘 했지만 다음 시즌에도 계속 팀을 맡게 될지는 확정되지 않았다. 모예스도 샬케의 제안을 들어본다는 입장이다.
에버턴은 모예스 감독과 재계약이 안 될 경우 기성용의 전 소속팀 셀틱 FC의 닐 레논(42) 감독을 영입할 계획이다. 레논 감독은 이번 시즌 두 번째 리그 우승을 이루고 챔피언스리그에서는 FC 바르셀로나에 승리하기도 했다.
사진=ⓒBPI/스포탈 코리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