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김도용 기자 = FC 바르셀로나(바르사)의 페드로 로드리게즈(26)와 아드리아누 코레이아(29)가 10일 파리 생제르맹(PSG)과의 경기에 출전할 것으로 보인다.
스페인 언론 '마르카'는 6일 "바르셀로나의 공격수 페드로와 수비수 아드리아누가 부상에서 복귀를 앞두고 있다"고 보도했다. 두 선수는 부상에서 회복하여 바르셀로나 팀 훈련에 참가했다. 두 선수의 복귀는 부상 선수들이 계속 발생해 시름을 앓던 팀에 큰 힘이 될 전망이다.
페드로는 지난 3월 26일 벌어졌던 스페인과 프랑스의 2014 브라질 월드컵 유럽예선에서 부상을 당했다. 페드로는 이 경기에서 골을 기록했지만 종아리 부상으로 경기를 76분만 소화하고 교체 됐다. 부상 당시 10일 정도 경기에 출전하지 못할 것으로 예상 됐다.
수비수 아드리아누는 지난 3월 17일 당한 햄스트링 부상에서 복귀를 앞두고 있다. 현재 푸욜과 마스체라노의 부상으로 비상인 바르사의 수비진에 반가운 소식이다.
바르사는 두 선수를 6일 마요르카와의 리그 경기보다는 10일 벌어질 PSG와의 유럽축구연맹 챔피언스리그 8강 2차전에 투입할 것이라고 했다. 바르사는 PSG와의 1차전에서 2-2로 비겼다. 이날 경기에서 메시와 마스체라노가 부상을 당해 2차전 출전이 불투명하다.
사진=ⓒBPI/스포탈 코리아
스페인 언론 '마르카'는 6일 "바르셀로나의 공격수 페드로와 수비수 아드리아누가 부상에서 복귀를 앞두고 있다"고 보도했다. 두 선수는 부상에서 회복하여 바르셀로나 팀 훈련에 참가했다. 두 선수의 복귀는 부상 선수들이 계속 발생해 시름을 앓던 팀에 큰 힘이 될 전망이다.
페드로는 지난 3월 26일 벌어졌던 스페인과 프랑스의 2014 브라질 월드컵 유럽예선에서 부상을 당했다. 페드로는 이 경기에서 골을 기록했지만 종아리 부상으로 경기를 76분만 소화하고 교체 됐다. 부상 당시 10일 정도 경기에 출전하지 못할 것으로 예상 됐다.
수비수 아드리아누는 지난 3월 17일 당한 햄스트링 부상에서 복귀를 앞두고 있다. 현재 푸욜과 마스체라노의 부상으로 비상인 바르사의 수비진에 반가운 소식이다.
바르사는 두 선수를 6일 마요르카와의 리그 경기보다는 10일 벌어질 PSG와의 유럽축구연맹 챔피언스리그 8강 2차전에 투입할 것이라고 했다. 바르사는 PSG와의 1차전에서 2-2로 비겼다. 이날 경기에서 메시와 마스체라노가 부상을 당해 2차전 출전이 불투명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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