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김도용 기자 = 독일 분데스리가 명문 바이에른 뮌헨이 리그 우승을 확정했다.
바이에른은 6일 밤(한국시간) 독일 프랑크푸르트 커머즈뱅크 아레나에서 열린 2012/2013 독일 분데스리가 28라운드 아인라흐트 프랑크푸르트와의 경기에서 1-0으로 승리했다.
이날 승리로 바이에른은 남은 경기에 상관 없이 우승을 확정했다.
앞으로 남은 경기는 모두 6경기. 그러나 리그 2위 보르시아 도르트문트와 승점차가 20점이어서 우승컵을 들어 올릴 수 있었다.
6경기를 남겨놓고 우승 확정을 한 것은 분데스리가 신기록. 그 전 기록은 바이에른이 1972/1973시즌과 2002/2003시즌에 4경기만 남겨두고 우승을 확정했었다.
이날 경기에서 바이에른은 다비드 알라바가 전반전에 얻은 페널티킥을 실축했다. 그러나 후반 8분 필립 람의 어시스트를 받은 바스티안 슈바인슈타이거가 결승골을 터트리며 승리를 이끌었다.
사진=ⓒBPI/스포탈코리아
바이에른은 6일 밤(한국시간) 독일 프랑크푸르트 커머즈뱅크 아레나에서 열린 2012/2013 독일 분데스리가 28라운드 아인라흐트 프랑크푸르트와의 경기에서 1-0으로 승리했다.
이날 승리로 바이에른은 남은 경기에 상관 없이 우승을 확정했다.
앞으로 남은 경기는 모두 6경기. 그러나 리그 2위 보르시아 도르트문트와 승점차가 20점이어서 우승컵을 들어 올릴 수 있었다.
6경기를 남겨놓고 우승 확정을 한 것은 분데스리가 신기록. 그 전 기록은 바이에른이 1972/1973시즌과 2002/2003시즌에 4경기만 남겨두고 우승을 확정했었다.
이날 경기에서 바이에른은 다비드 알라바가 전반전에 얻은 페널티킥을 실축했다. 그러나 후반 8분 필립 람의 어시스트를 받은 바스티안 슈바인슈타이거가 결승골을 터트리며 승리를 이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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