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김도용 기자= 기성용의 소속팀 스완지 시티가 다음 시즌을 대비한 선수 보강을 시작했다.
7일 영국 ‘데일리 미러’에 따르면 스완지는 웨스트 브롬미치 알비온과의 영입전에서 이기며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레알 베티스의 중앙 미드필더 호세 카나스(26)를 영입했다. 스완지는 카나스와 3년 계약을 맺었다.
카나스는 올 6월 베티스와의 계약이 만료된다. 따라서 스완지는 이적료를 지불하지 않고 카나스를 영입하게 됐다.
카나스는 2009년 5월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와의 경기에서 프로 데뷔를 했으며 이후 다섯 시즌 동안 활약했다. 이번 시즌에는 프리메라리가 24경기에 나섰고 베티스가 7위를 유지하는데 기여했다.
사진=ⓒBPI/스포탈 코리아
7일 영국 ‘데일리 미러’에 따르면 스완지는 웨스트 브롬미치 알비온과의 영입전에서 이기며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레알 베티스의 중앙 미드필더 호세 카나스(26)를 영입했다. 스완지는 카나스와 3년 계약을 맺었다.
카나스는 올 6월 베티스와의 계약이 만료된다. 따라서 스완지는 이적료를 지불하지 않고 카나스를 영입하게 됐다.
카나스는 2009년 5월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와의 경기에서 프로 데뷔를 했으며 이후 다섯 시즌 동안 활약했다. 이번 시즌에는 프리메라리가 24경기에 나섰고 베티스가 7위를 유지하는데 기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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