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정지훈기자= '패스 마스터' 기성용(25, 스완지시티)이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패스 성공률 1위에 올랐다.
스포츠 통계 웹사이트 후스코어드닷컴의 8일 집계에 따르면 기성용은 패스 성공률 92.5%로 전체 1위를 기록했다. 2위는 미켈 아르테타(아스널·92.3%), 3위 페어 메르테사커(아스널·92%), 4위 제이미 캐러거(리버풀·91.9%), 5위 레온 브리튼(스완지시티·91.3%)이 기성용의 뒤를 이었다.
기성용은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스페인 라리가, 독일 분데스리가, 이탈리아 세리에A, 프랑스 리그1 등 유럽 5대리그로 확대하면 전체 5위다. 사비 에르난데스(바르셀로나·95.1%)와 안젤로 오그본나(토리노·94%), 루이스 구스타보(바이에른 뮌헨·93.1%), 티아고 알칸타라(바르셀로나·92.6%)에 이어 5위를 마크했다.
기성용은 이에 앞서 지난달 26일 기브미풋볼이 후스코어드닷컴을 참조해 발표한 '유러피안 패스 마스터 톱10'에서 92.3%로 3위에 올랐다.
스포츠 통계 웹사이트 후스코어드닷컴의 8일 집계에 따르면 기성용은 패스 성공률 92.5%로 전체 1위를 기록했다. 2위는 미켈 아르테타(아스널·92.3%), 3위 페어 메르테사커(아스널·92%), 4위 제이미 캐러거(리버풀·91.9%), 5위 레온 브리튼(스완지시티·91.3%)이 기성용의 뒤를 이었다.
기성용은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스페인 라리가, 독일 분데스리가, 이탈리아 세리에A, 프랑스 리그1 등 유럽 5대리그로 확대하면 전체 5위다. 사비 에르난데스(바르셀로나·95.1%)와 안젤로 오그본나(토리노·94%), 루이스 구스타보(바이에른 뮌헨·93.1%), 티아고 알칸타라(바르셀로나·92.6%)에 이어 5위를 마크했다.
기성용은 이에 앞서 지난달 26일 기브미풋볼이 후스코어드닷컴을 참조해 발표한 '유러피안 패스 마스터 톱10'에서 92.3%로 3위에 올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