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왕찬욱 기자= 웨인 루니의 옛 동료 페데리코 마케다(22, 슈투트가르트 임대)가 “루니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를 떠날 의향이 없다”고 전했다.
마케다는 8일 영국 ‘메트로’와의 인터뷰에서 “내 생각에 루니는 안 갈 거다. 루니는 맨유의 상징이고 지금 잘 뛰고 있다. 맨유보다 더 나은 클럽이 어디에 있다고 그가 떠나겠나”라고 전했다.
지난 며칠간 루니에게는 수많은 이적설이 꼬리표처럼 따라다녔다. 그 중 가장 유력하게 제기되었던 것은 파리 생제르맹(PSG)으로의 이적이었다. 3일 영국 ‘더 선’은 PSG가 이번 여름이적시장에서 루니를 원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그를 뒷받침해주듯 PSG의 즐라탄 이브라히모비치가 “루니는 세계 최강팀에서 뛰길 원한다면 PSG와 계약을 해야 한다. 그는 세계 최고의 공격수중 하나다. 당연히 많은 클럽들이 영입하려고 할 것”이라고 말했다.
다수의 영국 언론은 루니가 PSG 외에도 AS모나코, 바이에른 뮌헨의 러브콜을 받았다고 전했다. 특히 바이에른의 경우 명예회장인 ‘전설’ 프란츠 베켄바우어가 직접 “루니가 온다면 정말 기쁠 것”이라고 해 새로운 행선지로 떠오르기도 했다.
사진=©BPI/스포탈코리아
마케다는 8일 영국 ‘메트로’와의 인터뷰에서 “내 생각에 루니는 안 갈 거다. 루니는 맨유의 상징이고 지금 잘 뛰고 있다. 맨유보다 더 나은 클럽이 어디에 있다고 그가 떠나겠나”라고 전했다.
지난 며칠간 루니에게는 수많은 이적설이 꼬리표처럼 따라다녔다. 그 중 가장 유력하게 제기되었던 것은 파리 생제르맹(PSG)으로의 이적이었다. 3일 영국 ‘더 선’은 PSG가 이번 여름이적시장에서 루니를 원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그를 뒷받침해주듯 PSG의 즐라탄 이브라히모비치가 “루니는 세계 최강팀에서 뛰길 원한다면 PSG와 계약을 해야 한다. 그는 세계 최고의 공격수중 하나다. 당연히 많은 클럽들이 영입하려고 할 것”이라고 말했다.
다수의 영국 언론은 루니가 PSG 외에도 AS모나코, 바이에른 뮌헨의 러브콜을 받았다고 전했다. 특히 바이에른의 경우 명예회장인 ‘전설’ 프란츠 베켄바우어가 직접 “루니가 온다면 정말 기쁠 것”이라고 해 새로운 행선지로 떠오르기도 했다.
사진=©BPI/스포탈코리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