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정성래 기자= 파리 생제르맹(PSG)의 데이비드 베컴(38)이 바르셀로나전 승리를 다짐했다.
PSG는 11일 새벽(한국시간) 바르셀로나의 홈구장 캄 노우에서 UEFA 챔피언스리그 8강 2차전 원정경기를 치른다. 베컴은 1차전에서 극적인 2-2 무승부를 거두며 4강행에 대한 희망을 이어간 PSG에 승리에 대한 의지를 불어넣었다.
그는 9일 '비인스포트’와의 인터뷰에서 "90분간의 싸움이다. 바르셀로나는 볼을 많이 소유하기에 우리는 거칠게 대항해야 한다. 하지만 우리는 승리할 수 있는 능력이 있다"고 자신했다.
베컴은 팀 동료 즐라탄 이브라히모비치(32)에 대한 믿음도 나타냈다. "사람들은 이브라히모비치에게 많은 기대를 할 것이다. 그는 골을 넣으며 팀을 승리로 이끄는 리더이기 때문”이라며 기대를 걸었다.
또한 "이브라히모비치는 정말 좋은 선수다. 그는 소속한 팀마다 키 플레이어의 역할을 충실히 해냈다”고 추켜세웠다. 하지만 “우리는 이브라히모비치 말고도 좋은 선수가 많다. 우리는 팀으로서 플레이 할 것이다"라며 이브라히모비치에 의존하지 않는다고 덧붙였다.
그는 "1차전 결과는 완벽하다고 생각하지 않는다. 특히 홈에서는 이기는 것이 완벽한 것이다. 하지만 나쁘지는 않다. 우리는 바르셀로나를 상대로 어떤 플레이를 해야 하는지 알기 때문이다. 우리는 득점할 것이고, 경기에서 이길 것이다"라며 주눅 들지 않고 승리를 위한 플레이하겠다고 밝혔다.
하지만 프랑스 언론 '르퀴프'에서 한 여론 조사에 따르면 프랑스 국민의 67%는 PSG가 바르셀로나에 패해 4강에 진출하지 못할 것이라고 예상했다. 게다가 바르셀로나는 홈 20경기 연속 무패를 기록하고 있다. 베컴과 그의 동료들이 프랑스 국민들의 낮은 기대치를 극복하고 4강에 안착할 지 주목된다.
사진=ⓒBPI/스포탈 코리아
PSG는 11일 새벽(한국시간) 바르셀로나의 홈구장 캄 노우에서 UEFA 챔피언스리그 8강 2차전 원정경기를 치른다. 베컴은 1차전에서 극적인 2-2 무승부를 거두며 4강행에 대한 희망을 이어간 PSG에 승리에 대한 의지를 불어넣었다.
그는 9일 '비인스포트’와의 인터뷰에서 "90분간의 싸움이다. 바르셀로나는 볼을 많이 소유하기에 우리는 거칠게 대항해야 한다. 하지만 우리는 승리할 수 있는 능력이 있다"고 자신했다.
베컴은 팀 동료 즐라탄 이브라히모비치(32)에 대한 믿음도 나타냈다. "사람들은 이브라히모비치에게 많은 기대를 할 것이다. 그는 골을 넣으며 팀을 승리로 이끄는 리더이기 때문”이라며 기대를 걸었다.
또한 "이브라히모비치는 정말 좋은 선수다. 그는 소속한 팀마다 키 플레이어의 역할을 충실히 해냈다”고 추켜세웠다. 하지만 “우리는 이브라히모비치 말고도 좋은 선수가 많다. 우리는 팀으로서 플레이 할 것이다"라며 이브라히모비치에 의존하지 않는다고 덧붙였다.
그는 "1차전 결과는 완벽하다고 생각하지 않는다. 특히 홈에서는 이기는 것이 완벽한 것이다. 하지만 나쁘지는 않다. 우리는 바르셀로나를 상대로 어떤 플레이를 해야 하는지 알기 때문이다. 우리는 득점할 것이고, 경기에서 이길 것이다"라며 주눅 들지 않고 승리를 위한 플레이하겠다고 밝혔다.
하지만 프랑스 언론 '르퀴프'에서 한 여론 조사에 따르면 프랑스 국민의 67%는 PSG가 바르셀로나에 패해 4강에 진출하지 못할 것이라고 예상했다. 게다가 바르셀로나는 홈 20경기 연속 무패를 기록하고 있다. 베컴과 그의 동료들이 프랑스 국민들의 낮은 기대치를 극복하고 4강에 안착할 지 주목된다.
사진=ⓒBPI/스포탈 코리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