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김도용 기자= 2013/2014시즌부터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에 골라인 판독 기술이 도입된다.
9일 'ESPN 사커넷'에 따르면 잉글랜드축구협회의 알렉스 혼 사무총장은 “나는 항상 최신 기술이 축구 경기에 도입되는 것을 생각했다. 11일 열릴 프리미어리그 구단 회의에서 골라인 판독 기술 도입이 통과될 거라고 예상한다”고 말했다.
골라인 판독 기술은 이미 국제축구연맹(FIFA)이 2013 FIFA 컨페더레이션스 컵과 2014 브라질 월드컵에 도입 할 것이라고 2월에 발표했다. 그리고 지난 2일 독일의 ‘골 컨트롤’을 컨페더레이션스컵에 도입하기로 결정됐다.
‘골 컨트롤’은 골라인 판독 기술을 경기장에 설치하는데 17만 파운드(약 3억원)가 들고, 매 경기 2,500 파운드(약 4백만원)가 든다고 발표했다. 하지만 프리미어리그는 ‘골 컨트롤’이 아닌 ‘호크아이’, ‘골레프’, ‘카이로스’ 등 다른 기술을 도입할 수도 있다는 입장이다.
사진=ⓒBPI/스포탈 코리아
9일 'ESPN 사커넷'에 따르면 잉글랜드축구협회의 알렉스 혼 사무총장은 “나는 항상 최신 기술이 축구 경기에 도입되는 것을 생각했다. 11일 열릴 프리미어리그 구단 회의에서 골라인 판독 기술 도입이 통과될 거라고 예상한다”고 말했다.
골라인 판독 기술은 이미 국제축구연맹(FIFA)이 2013 FIFA 컨페더레이션스 컵과 2014 브라질 월드컵에 도입 할 것이라고 2월에 발표했다. 그리고 지난 2일 독일의 ‘골 컨트롤’을 컨페더레이션스컵에 도입하기로 결정됐다.
‘골 컨트롤’은 골라인 판독 기술을 경기장에 설치하는데 17만 파운드(약 3억원)가 들고, 매 경기 2,500 파운드(약 4백만원)가 든다고 발표했다. 하지만 프리미어리그는 ‘골 컨트롤’이 아닌 ‘호크아이’, ‘골레프’, ‘카이로스’ 등 다른 기술을 도입할 수도 있다는 입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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