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이두원 기자= 챔피언스리그 8강 2차전을 앞두고 있는 FC 바르셀로나가 허벅지 부상 중인 리오넬 메시(26)의 출전 여부를 놓고 장고를 거듭하고 있다.
그러나 외신들은 메시가 아직 부상에서 완전히 회복되지 못했다는 점에서 선발보다는 대기명단에 포함될 가능성에 무게를 두었다. 메시의 자리는 세스크 파브레가스(26)가 대신할 것이라고 전했다.
영국의 ‘가디언’은 "파브레가스는 지난 마요르카전에서 생애 첫 해트트릭을 쏘아올리며 메시의 빈자리를 완벽히 메웠다. 또 큰 경기 경험 역시 많다는 점에서 파브레가스에게 다시 한 번 중책을 맡길 가능성이 커 보인다"고 했다.
바르셀로나는 11일 새벽(한국시간) 홈구장인 캄 노우에서 파리 생제르맹(PSG)과 2012/2013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8강 2차전을 치른다.
원정 1차전에서 접전 끝에 2-2로 비겼던 바르셀로나는 홈 2차전 승리를 통해 4강 진출을 노리고 있다.
가장 관심을 모으는 부분은 메시의 출전 여부다. 메시는 원정 1차전에서 허벅지 부상을 입고 전반 45분만을 소화한 채 교체 아웃됐다. 이후 주말 마요르카전(5-0, 승)에서 엔트리에서 빠지는 등 회복 중에 있지만 PSG전 출전 여부는 아직 결정되지 않았다.
바르셀로나 수석코치인 호르디 로우다도 ‘가디언’과의 인터뷰에서 "느낌은 좋지만 전적으로 그의 몸 상태를 봐야 하는 상황"이라며 "메시 본인의 생각과 의사의 말을 기다리고 있다“고 전했다.
그러나 외신들은 메시가 아직 부상에서 완전히 회복되지 못했다는 점에서 선발보다는 대기명단에 포함될 가능성에 무게를 두었다. 메시의 자리는 세스크 파브레가스(26)가 대신할 것이라고 전했다.
영국의 ‘가디언’은 "파브레가스는 지난 마요르카전에서 생애 첫 해트트릭을 쏘아올리며 메시의 빈자리를 완벽히 메웠다. 또 큰 경기 경험 역시 많다는 점에서 파브레가스에게 다시 한 번 중책을 맡길 가능성이 커 보인다"고 했다.
바르셀로나는 11일 새벽(한국시간) 홈구장인 캄 노우에서 파리 생제르맹(PSG)과 2012/2013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8강 2차전을 치른다.
원정 1차전에서 접전 끝에 2-2로 비겼던 바르셀로나는 홈 2차전 승리를 통해 4강 진출을 노리고 있다.
가장 관심을 모으는 부분은 메시의 출전 여부다. 메시는 원정 1차전에서 허벅지 부상을 입고 전반 45분만을 소화한 채 교체 아웃됐다. 이후 주말 마요르카전(5-0, 승)에서 엔트리에서 빠지는 등 회복 중에 있지만 PSG전 출전 여부는 아직 결정되지 않았다.
바르셀로나 수석코치인 호르디 로우다도 ‘가디언’과의 인터뷰에서 "느낌은 좋지만 전적으로 그의 몸 상태를 봐야 하는 상황"이라며 "메시 본인의 생각과 의사의 말을 기다리고 있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