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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김도용 기자= 독일 함부르크 SV의 손흥민(21)이 연습경기에서 1골 1도움을 기록하며 시즌 10호골 득점을 위한 준비를 마쳤다.
손흥민은 9일 4부리그의 VfB 뤼벡과의 경기에서 후반전 45분을 뛰며 1골 1도움을 올렸다. 함부르크는 4-1로 승리했다.
경기 시작하자마자 골을 내준 함부르크는 전반 11분 톨가이 아슬란이 동점골을 넣었다. 42분에는 데니스 디크마이어가 역전골에 성공했다.
후반에 교체되어 들어온 손흥민은 후반 31분 데니스 아오고가 넣은 페널티킥을 얻어내며 도움을 올렸다. 이어 후반 43분에는 자신의 발로 승리를 마무리했다.
함부르크는 2월 16일 묀헨글라드바흐전 승리 이후 6경기 동안 승리가 없다. 손흥민은 2월 9일 보루시아 도르트문트전에서 2골을 넣으며 시즌 9호골을 기록한 이후 7경기 연속 무득점이다.
손흥민과 함부르크가 이번 연습경기의 승리로 부진을 떨쳐내고 13일 마인츠 05와의 경기에서 시즌 10호골을 넣고, 무승의 고리를 끊을 지 기대된다.
손흥민은 9일 4부리그의 VfB 뤼벡과의 경기에서 후반전 45분을 뛰며 1골 1도움을 올렸다. 함부르크는 4-1로 승리했다.
경기 시작하자마자 골을 내준 함부르크는 전반 11분 톨가이 아슬란이 동점골을 넣었다. 42분에는 데니스 디크마이어가 역전골에 성공했다.
후반에 교체되어 들어온 손흥민은 후반 31분 데니스 아오고가 넣은 페널티킥을 얻어내며 도움을 올렸다. 이어 후반 43분에는 자신의 발로 승리를 마무리했다.
함부르크는 2월 16일 묀헨글라드바흐전 승리 이후 6경기 동안 승리가 없다. 손흥민은 2월 9일 보루시아 도르트문트전에서 2골을 넣으며 시즌 9호골을 기록한 이후 7경기 연속 무득점이다.
손흥민과 함부르크가 이번 연습경기의 승리로 부진을 떨쳐내고 13일 마인츠 05와의 경기에서 시즌 10호골을 넣고, 무승의 고리를 끊을 지 기대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