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김도용 기자= 레알 마드리드의 주제 무리뉴 감독이 헐크를 데리고 첼시로 돌아가나?
영국의 ‘데일리 스타’는 10일 무리뉴가 시즌 종료 후 첼시로 옮기는 것을 결정했다고 전했다. 스페인 언론도 무리뉴 감독의 대리인이 이미 첼시와 만나 3년이라는 기간과 함께 선수 영입에 대한 자유권을 얻는 조건으로 계약을 끝냈다고 전했다.
무리뉴는 첼시로 이동할 때 헐크 영입을 가장 최우선으로 여긴 것으로 알려졌다. 헐크는 무리뉴 감독이 첼시를 맡았을 당시 함께 있었던 디디에 드로그바와 같은 힘을 보여줄 수 있다. 무리뉴 축구의 구심점이 될 수 있다.
헐크는 지난해 9월 제니트 입단했으며 22경기에 출전해 7골을 기록 중이다. 러시아 출신인 로만 아브라모비치 첼시 구단주는 러시아 구단들과 돈독한 사이인 점을 이용해 타 팀보다 헐크를 영입하는데 유리할 전망이다.
사진=ⓒBPI/스포탈 코리아
영국의 ‘데일리 스타’는 10일 무리뉴가 시즌 종료 후 첼시로 옮기는 것을 결정했다고 전했다. 스페인 언론도 무리뉴 감독의 대리인이 이미 첼시와 만나 3년이라는 기간과 함께 선수 영입에 대한 자유권을 얻는 조건으로 계약을 끝냈다고 전했다.
무리뉴는 첼시로 이동할 때 헐크 영입을 가장 최우선으로 여긴 것으로 알려졌다. 헐크는 무리뉴 감독이 첼시를 맡았을 당시 함께 있었던 디디에 드로그바와 같은 힘을 보여줄 수 있다. 무리뉴 축구의 구심점이 될 수 있다.
헐크는 지난해 9월 제니트 입단했으며 22경기에 출전해 7골을 기록 중이다. 러시아 출신인 로만 아브라모비치 첼시 구단주는 러시아 구단들과 돈독한 사이인 점을 이용해 타 팀보다 헐크를 영입하는데 유리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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