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정성래 기자 = 이탈리아 축구협회(FIGC) 회장 지안카를로 아바테가 세리에A에서는 골 라인 판독 기술이 필요하지 않다고 주장했다.
10일 '야후스포츠'의 보도에 따르면 그는 이탈리아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이번 시즌을 봤을 때, 심판들은 상황을 완벽하게 확인했다"라고 말했다. 또 그는 "심판들에게서 어떠한 문제점도 발견하지 못했다"며 이탈리아 세리에A의 심판진들은 흠잡을 곳이 없다는 뜻을 밝혔다.
또 그는 "지금까지의 상황으로 볼 때, 골라인 판독 기술이 필요하다는 어떠한 이유도 없다"라며 골라인 판독 기술의 도입이 무의미하다고 주장했다.
이탈리아는 2012/2013시즌부터 UEFA의 6심제를 도입하여 주심과 부심, 대기심 외에 양쪽 골라인 쪽에 한 명씩 골라인 부심을 두어 경기를 진행하고 있다.
사진=©BPI/스포탈코리아
10일 '야후스포츠'의 보도에 따르면 그는 이탈리아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이번 시즌을 봤을 때, 심판들은 상황을 완벽하게 확인했다"라고 말했다. 또 그는 "심판들에게서 어떠한 문제점도 발견하지 못했다"며 이탈리아 세리에A의 심판진들은 흠잡을 곳이 없다는 뜻을 밝혔다.
또 그는 "지금까지의 상황으로 볼 때, 골라인 판독 기술이 필요하다는 어떠한 이유도 없다"라며 골라인 판독 기술의 도입이 무의미하다고 주장했다.
이탈리아는 2012/2013시즌부터 UEFA의 6심제를 도입하여 주심과 부심, 대기심 외에 양쪽 골라인 쪽에 한 명씩 골라인 부심을 두어 경기를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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