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프리미어리그 우승 경쟁 아직 끝나지 않았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미드필더 안토니오 발렌시아(27)가 리그 우승 경쟁은 아직 끝나지 않았다며 마지막까지 긴장의 끈을 놓아서는 안 된다고 말했다.
발렌시아는 11일 영국 스포츠 TV 채널 ‘스카이 스포츠’를 통해 맨체스터 시티에 대한 경계심을 표했다. 발렌시아는 “맨시티 추격에 우리는 조금 걱정이 되고 있다. 지난 시즌 우리는 7경기를 앞두고 승점 8점을 앞서고 있었다. 그러나 우리는 리그 우승을 차지하지 못했다. 이제 7경기가 남았다. 12점 차지만 우리는 지난 시즌에 겪었던 일이 다시금 일어나지 않길 원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가능한 오는 두 경기에서 리그 우승을 결정짓고 싶다”고 덧붙였다. 스토크 시티와 웨스트햄 유나이티드전에서 승리해 리그 우승을 반드시 차지하겠다는 각오다.
이번 시즌 맨유는 프리미어리그 우승을 눈앞에 두고 있다. 7경기를 앞둔 현재 맨유는 2위 맨시티에 승점 12점 차 앞선 리그 선두를 질주 중이다. 정황상 맨유 우승이 매우 유력하다.
방심은 금물이다. 지난 시즌 맨유는 7경기를 앞둔 시점에서 맨시티에 승점 8점을 앞서고 있었다. 그러나 시즌 후반 급격한 부진으로 맨시티에 리그 우승 타이틀을 내줬다. 선수들 역시 리그 막판까지 집중해야 한다고 강조하고 있다. 지난 시즌 실수를 되풀이하지 않겠다는 각오다.
맨유 다음 상대는 스토크시티다. 스토크는 제공권 싸움에 능하다. 저력 있는 팀이다. 도깨비팀으로도 유명하다.
두 팀 경기는14일 밤 10시 5분(한국시간) 브리타니아 스타디움에서 열린다. 1차전에서는 맨유가 4-2로 승리했다.
외신팀 박문수 에디터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미드필더 안토니오 발렌시아(27)가 리그 우승 경쟁은 아직 끝나지 않았다며 마지막까지 긴장의 끈을 놓아서는 안 된다고 말했다.
발렌시아는 11일 영국 스포츠 TV 채널 ‘스카이 스포츠’를 통해 맨체스터 시티에 대한 경계심을 표했다. 발렌시아는 “맨시티 추격에 우리는 조금 걱정이 되고 있다. 지난 시즌 우리는 7경기를 앞두고 승점 8점을 앞서고 있었다. 그러나 우리는 리그 우승을 차지하지 못했다. 이제 7경기가 남았다. 12점 차지만 우리는 지난 시즌에 겪었던 일이 다시금 일어나지 않길 원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가능한 오는 두 경기에서 리그 우승을 결정짓고 싶다”고 덧붙였다. 스토크 시티와 웨스트햄 유나이티드전에서 승리해 리그 우승을 반드시 차지하겠다는 각오다.
이번 시즌 맨유는 프리미어리그 우승을 눈앞에 두고 있다. 7경기를 앞둔 현재 맨유는 2위 맨시티에 승점 12점 차 앞선 리그 선두를 질주 중이다. 정황상 맨유 우승이 매우 유력하다.
방심은 금물이다. 지난 시즌 맨유는 7경기를 앞둔 시점에서 맨시티에 승점 8점을 앞서고 있었다. 그러나 시즌 후반 급격한 부진으로 맨시티에 리그 우승 타이틀을 내줬다. 선수들 역시 리그 막판까지 집중해야 한다고 강조하고 있다. 지난 시즌 실수를 되풀이하지 않겠다는 각오다.
맨유 다음 상대는 스토크시티다. 스토크는 제공권 싸움에 능하다. 저력 있는 팀이다. 도깨비팀으로도 유명하다.
두 팀 경기는14일 밤 10시 5분(한국시간) 브리타니아 스타디움에서 열린다. 1차전에서는 맨유가 4-2로 승리했다.
외신팀 박문수 에디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