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정지훈기자=첼시가 루빈카잔을 누르고 유로파리그 4강에 선착했다.
첼시는 12일 새벽(한국시간) 러시아 첸트럴리스타디움에서 열린 '2012/2013 UEFA 유로파리그 8강 2차전'에서 루빈카잔에 2-3역전패했으나 1,2차전 합계 5-4로 승리, 준결승전에 올랐다. 첼시는 1차전 홈경기에서 3-1 승리를 거뒀다.
전반 4분 선제골이 터졌다. 페르난도 토레스가 골키퍼가 골문을 비우고 나온 사이를 틈 타 후방에서 연결된 패스를 빠르게 슈팅으로 연결해 선취골을 기록했다.
4골이 필요한 루빈카잔은 첼시 골문을 위협하며 골을 노렸으나 그때마다 페트르 체흐 골키퍼 앞에서 막혔다. 체루빈카잔은 후반 5분이 지나서야 동점골을 터트렸다. 오른쪽에서 올라온 크로스를 이반 마르카노가 헤딩슈팅으로 연결해 골을 만들어냈다.
기쁨도 잠시, 첼시는 후반 9분 하미레스와 패스를 주고 받은 빅토르 모제스가 페널티박스 안으로 침투한 후 슈팅으로 연결해 골망을 흔들었다.
다시 리드를 내준 루빈카잔은 후반 16분 고크데니즈 카라데니즈의 헤딩골과 후반 29분 비브라스 나트코의 페널티킥으로 3-2까지 만드는 데 성공했다. 하지만 더 이상 골을 기록하지 못했다.
첼시는 12일 새벽(한국시간) 러시아 첸트럴리스타디움에서 열린 '2012/2013 UEFA 유로파리그 8강 2차전'에서 루빈카잔에 2-3역전패했으나 1,2차전 합계 5-4로 승리, 준결승전에 올랐다. 첼시는 1차전 홈경기에서 3-1 승리를 거뒀다.
전반 4분 선제골이 터졌다. 페르난도 토레스가 골키퍼가 골문을 비우고 나온 사이를 틈 타 후방에서 연결된 패스를 빠르게 슈팅으로 연결해 선취골을 기록했다.
기쁨도 잠시, 첼시는 후반 9분 하미레스와 패스를 주고 받은 빅토르 모제스가 페널티박스 안으로 침투한 후 슈팅으로 연결해 골망을 흔들었다.
다시 리드를 내준 루빈카잔은 후반 16분 고크데니즈 카라데니즈의 헤딩골과 후반 29분 비브라스 나트코의 페널티킥으로 3-2까지 만드는 데 성공했다. 하지만 더 이상 골을 기록하지 못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