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이두원 기자=이광종 감독이 이끄는 남자 U-20 축구 대표팀이 오는 25일 프랑스에서 개막하는 툴롱 국제 축구대회 참가를 위해 13일 파주 NFC에 소집됐다.
대표팀은 13일부터 1차 국내 훈련을 치른 뒤 프랑스로 이동해 대회에 참가한다. 이후 국내에서 2차 훈련을 실시한 뒤 6월 16일부터 터키에서 열리는 국제축구연맹(FIFA) U-20 월드컵에 참가할 최종 엔트를 확정할 예정이다.
이번 소집 훈련은 대회 규정에 따라 월드컵 개막 30일전에 이뤄졌다. 대표팀은 두 차례 국내 훈련 및 국제 대회 참가를 통해 팀 전력을 극대화하고 조직력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브라질을 비롯해 포르투갈, 멕시코, 나이지리아, 프랑스 등 총 10개국이 참가하는 이번 대회에서 한국은 미국, 콜롬비아, 콩고, 프랑스와 A조에 속해 풀리그를 벌인다.
한편 3회 연속 국제축구연맹(FIFA) U-20 월드컵 본선에 진출한 대표팀은 쿠바와 포르투갈, 나이지리아와 한 조에서 격돌한다. 한국은 2009년과 2011년 대회에서 각각 8강과 16강에 진출 한 바 있다.
▲툴롱국제대회 참가 U-20 남자축구대표팀 명단
GK: 함석민(숭실대) 이기현(동국대) 김동준(연세대)
DF: 심상민 우주성(중앙대) 김용환(숭실대) 연제민(수원) 송주훈(건국대) 정현철(동국대) 장현수(용인대) 이명재(홍익대) 류재문(영남대)
MF: 김선우(울산대) 오영준(한양대) 강상우(경희대) 강윤구(빗셀고베) 허용준(고려대) 이창민(중앙대)
FW: 류승우(중앙대) 김승준(숭실대) 조석재(건국대)
대표팀은 13일부터 1차 국내 훈련을 치른 뒤 프랑스로 이동해 대회에 참가한다. 이후 국내에서 2차 훈련을 실시한 뒤 6월 16일부터 터키에서 열리는 국제축구연맹(FIFA) U-20 월드컵에 참가할 최종 엔트를 확정할 예정이다.
이번 소집 훈련은 대회 규정에 따라 월드컵 개막 30일전에 이뤄졌다. 대표팀은 두 차례 국내 훈련 및 국제 대회 참가를 통해 팀 전력을 극대화하고 조직력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브라질을 비롯해 포르투갈, 멕시코, 나이지리아, 프랑스 등 총 10개국이 참가하는 이번 대회에서 한국은 미국, 콜롬비아, 콩고, 프랑스와 A조에 속해 풀리그를 벌인다.
한편 3회 연속 국제축구연맹(FIFA) U-20 월드컵 본선에 진출한 대표팀은 쿠바와 포르투갈, 나이지리아와 한 조에서 격돌한다. 한국은 2009년과 2011년 대회에서 각각 8강과 16강에 진출 한 바 있다.
▲툴롱국제대회 참가 U-20 남자축구대표팀 명단
GK: 함석민(숭실대) 이기현(동국대) 김동준(연세대)
DF: 심상민 우주성(중앙대) 김용환(숭실대) 연제민(수원) 송주훈(건국대) 정현철(동국대) 장현수(용인대) 이명재(홍익대) 류재문(영남대)
MF: 김선우(울산대) 오영준(한양대) 강상우(경희대) 강윤구(빗셀고베) 허용준(고려대) 이창민(중앙대)
FW: 류승우(중앙대) 김승준(숭실대) 조석재(건국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