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김성민 기자= 2012/2013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도 대단원의 막을 내렸다. 그렇다면 이번 시즌 가장 눈에 띄는 활약을 보인 선수들은 누굴까.
영국 스포츠 통계 전문 사이트 ‘후스코어드닷컴’은 지난 20일 ‘2012/2013 시즌 EPL 베스트 11’을 발표했다. 이번 ‘베스트 11’은 선수들의 공격 포인트 및 팀의 공헌도를 기준으로 선정됐다.
‘후스코어드닷컴’은 4-4-2 포메이션을 기본으로 베스트 11을 구성했다. 투톱 공격수에는 리그 득점 1, 2위를 달리고 있는 로빈 판 페르시(맨유·26골)와 '악동' 루이스 수아레스(리버풀·23골)를 선정했으며, 좌우측 날개엔 14골·13도움의 활약을 펼친 시오 월콧(아스널)과 올해 리그 3관왕에 빛나는 가레스 베일(토트넘)이 배치됐다.
미드필드 라인은 마루앙 펠라이니(에버턴)와 산티아고 카소를라(아스널)로 채워졌고, 포백라인은 왼쪽부터 레이튼 베인스(에버턴)- 호세 치코(스완지시티)-얀 베르통헨(토트넘)-하파엘 다 실바(맨유), 골키퍼 장갑은 사이먼 미그놀렛(선덜랜드)에게 맡겨졌다.
수아레스, 베일, 카소를라는 각각 7.9점씩의 평점을 받아 ‘베스트 11’ 선수단 중 최고 평점을 받은 선수로 선정됐다.
사진=ⓒJavier Garcia/BPI/스포탈코리아, 후스코어드닷컴 홈페이지 캡쳐
영국 스포츠 통계 전문 사이트 ‘후스코어드닷컴’은 지난 20일 ‘2012/2013 시즌 EPL 베스트 11’을 발표했다. 이번 ‘베스트 11’은 선수들의 공격 포인트 및 팀의 공헌도를 기준으로 선정됐다.
‘후스코어드닷컴’은 4-4-2 포메이션을 기본으로 베스트 11을 구성했다. 투톱 공격수에는 리그 득점 1, 2위를 달리고 있는 로빈 판 페르시(맨유·26골)와 '악동' 루이스 수아레스(리버풀·23골)를 선정했으며, 좌우측 날개엔 14골·13도움의 활약을 펼친 시오 월콧(아스널)과 올해 리그 3관왕에 빛나는 가레스 베일(토트넘)이 배치됐다.
미드필드 라인은 마루앙 펠라이니(에버턴)와 산티아고 카소를라(아스널)로 채워졌고, 포백라인은 왼쪽부터 레이튼 베인스(에버턴)- 호세 치코(스완지시티)-얀 베르통헨(토트넘)-하파엘 다 실바(맨유), 골키퍼 장갑은 사이먼 미그놀렛(선덜랜드)에게 맡겨졌다.
수아레스, 베일, 카소를라는 각각 7.9점씩의 평점을 받아 ‘베스트 11’ 선수단 중 최고 평점을 받은 선수로 선정됐다.
사진=ⓒJavier Garcia/BPI/스포탈코리아, 후스코어드닷컴 홈페이지 캡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