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이형석 기자 = 라다멜 팔카오(27)가 결국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AT)와 결별수순을 밟게 될 것으로 보인다. 팔카오는 지난 17일 열린 레알 마드리드와의 국왕컵 결승전에서 극적인 2-1 역전승으로 이끈 바 있다.
아틀레티코 측은 이미 공식적으로 팔카오의 올 여름 이적 가능성을 시인한 상태다. 유명 칼럼니스트 기욤 발라게 역시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팔카오 이적이 공식적으로 확정된 상태" 라며 이같은 소식을 전했다.
현재 팔카오의 유력한 행선지 후보로 언급되고 있는 팀은 첼시, 맨체스터 시티, 그리고 AS 모나코다. 최근 언론들은 팔카오의 모나코 행이 임박했다는 소식을 보도한 바 있지만 일각에서는 첼시 행을 보다 유력하게 점치고 있다는 점이 흥미롭다.
실제로 아틀레티코와 첼시 양 구단은 티보 쿠르투아 골키퍼의 임대연장 문제를 놓고 협상을 진행 중이다. 이 과정에서 팔카오의 이적문제가 함께 논의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진 만큼 발빠른 움직임을 가져가게 될 가능성도 높다.
아틀레티코는 팔카오의 대체자로 제니트의 헐크 영입을 시도 중이란 소식에 연관되고 있는 상태다. 헐크는 최근 첼시 이적설에도 휩싸여 있어 향후 행보에 귀추가 주목된다.
아틀레티코 측은 이미 공식적으로 팔카오의 올 여름 이적 가능성을 시인한 상태다. 유명 칼럼니스트 기욤 발라게 역시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팔카오 이적이 공식적으로 확정된 상태" 라며 이같은 소식을 전했다.
현재 팔카오의 유력한 행선지 후보로 언급되고 있는 팀은 첼시, 맨체스터 시티, 그리고 AS 모나코다. 최근 언론들은 팔카오의 모나코 행이 임박했다는 소식을 보도한 바 있지만 일각에서는 첼시 행을 보다 유력하게 점치고 있다는 점이 흥미롭다.
실제로 아틀레티코와 첼시 양 구단은 티보 쿠르투아 골키퍼의 임대연장 문제를 놓고 협상을 진행 중이다. 이 과정에서 팔카오의 이적문제가 함께 논의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진 만큼 발빠른 움직임을 가져가게 될 가능성도 높다.
아틀레티코는 팔카오의 대체자로 제니트의 헐크 영입을 시도 중이란 소식에 연관되고 있는 상태다. 헐크는 최근 첼시 이적설에도 휩싸여 있어 향후 행보에 귀추가 주목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