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김성민 기자=“한달 후면 구체적인 팀이 결정될 것이다.”
유럽 무대를 뜨겁게 달군 손흥민(21, 함부르크)의 추후 행선지가 늦어도 6월말까지는 결정될 모양새다.
독일 분데스리가에서 성공적으로 시즌을 마치고 20일 손흥민과 함께 귀국한 아버지 손웅정씨는 국내 한 언론사와 가진 인터뷰에서 “아직 아무 것도 결정된 것이 없다. 다만 한 가지 확실한 건 연봉보다 흥민이가 발전할 수 있는 팀으로 가려한다는 점이다.”라고 밝혔다.
손웅정씨는 “구체적인 팀이 결정되려면 한 달은 걸릴 것 같다”고 조심스럽게 말해 손흥민의 다은 행선지가 6월 중순 이후면 윤곽을 드러낼 것으로 보인다..
손흥민의 이번 시즌 활약은 대단하다. 리그 33경기 출전해 12골과 2도움을 기록하며 당당히 독일 분데스리가 득점랭킹 공동 9위에 올랐다. ‘전설’ 차범근 이후 전 유럽리그를 통틀어 ‘득점 톱10’의 한 자리를 차지한 한국 선수로 자리매김 했다.
이에 유럽 유수의 빅 클럽들은 손흥민에게 끊 없는 러브콜을 보내고 있다. 독일리그의 보루시아 도르트문트,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의 토트넘, 리버풀까지 손흥민에게 주어진 선택지는 많다.
하지만 한 순간의 선택이 축구 커리어를 좌우할 수 있기에 신중을 기할 수밖에 없다. 그렇기에 손흥민도 이날 인터뷰에서 민감한 거취 문제에 대해서는 말문을 닫을 수밖에 없었다. 손웅정씨 말대로 손흥민의 거취가 급하게 정해질 필요는 없다. 더 중요한 것은 자신의 역량을 더 발휘하며 추후 축구 커리어에 도움이 될 만한 길을 택하면 될 뿐이다.
유럽 무대를 뜨겁게 달군 손흥민(21, 함부르크)의 추후 행선지가 늦어도 6월말까지는 결정될 모양새다.
독일 분데스리가에서 성공적으로 시즌을 마치고 20일 손흥민과 함께 귀국한 아버지 손웅정씨는 국내 한 언론사와 가진 인터뷰에서 “아직 아무 것도 결정된 것이 없다. 다만 한 가지 확실한 건 연봉보다 흥민이가 발전할 수 있는 팀으로 가려한다는 점이다.”라고 밝혔다.
손웅정씨는 “구체적인 팀이 결정되려면 한 달은 걸릴 것 같다”고 조심스럽게 말해 손흥민의 다은 행선지가 6월 중순 이후면 윤곽을 드러낼 것으로 보인다..
손흥민의 이번 시즌 활약은 대단하다. 리그 33경기 출전해 12골과 2도움을 기록하며 당당히 독일 분데스리가 득점랭킹 공동 9위에 올랐다. ‘전설’ 차범근 이후 전 유럽리그를 통틀어 ‘득점 톱10’의 한 자리를 차지한 한국 선수로 자리매김 했다.
이에 유럽 유수의 빅 클럽들은 손흥민에게 끊 없는 러브콜을 보내고 있다. 독일리그의 보루시아 도르트문트,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의 토트넘, 리버풀까지 손흥민에게 주어진 선택지는 많다.
하지만 한 순간의 선택이 축구 커리어를 좌우할 수 있기에 신중을 기할 수밖에 없다. 그렇기에 손흥민도 이날 인터뷰에서 민감한 거취 문제에 대해서는 말문을 닫을 수밖에 없었다. 손웅정씨 말대로 손흥민의 거취가 급하게 정해질 필요는 없다. 더 중요한 것은 자신의 역량을 더 발휘하며 추후 축구 커리어에 도움이 될 만한 길을 택하면 될 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