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김성민 기자= 주제 무리뉴 감독(50)이 떠난 레알 마드리드에 개혁의 조짐이 보이고 있다.
포르투칼 일간지 '아 볼라'는 지난 21일 “레알이 중앙 수비수 페페(30)를 보내고 첼시의 다비드 루이스(26)를 영입하려한다”고 보도했다.
'아 볼라’의 보도에 따르면 레알은 무리뉴가 떠남으로 어수선한 분위기를 잡기위해 선수단을 재구성하려는 모습을 보이려하고 있다. 그리고 그 첫 시작은 최근 떨어진 ‘빌드업 능력’을 보이고 있는 페페를 보내는 것이고, 페페의 빈자리는 첼시의 다비드 루이스로 메꾸려 한다.
페페는 2007년 레알에 입단해 특유의 파이팅 넘치는 플레이와 안정된 수비력을 바탕으로 레알의 수비를 이끌었다. 하지만 최근에는 전성기 시절의 모습을 보이지 못하며 레알의 신성 라파엘 바란과의 주전 경쟁에서 조금은 밀리는 모양새를 보이고 있다.
반면 레알이 노리는 루이스는 2011년 첼시에 입단, 이적 첫해부터 인상적인 활약과 함께 주전급 수비수로 자리잡았다. 최근에는 중앙 미드필더로서의 재능도 발휘하며 소속팀에서의 입지를 넓히고 있고 브라질 대표팀에서도 주장완장을 차며 팀을 이끌고 있다.
사진=ⓒBPI/스포탈코리아
포르투칼 일간지 '아 볼라'는 지난 21일 “레알이 중앙 수비수 페페(30)를 보내고 첼시의 다비드 루이스(26)를 영입하려한다”고 보도했다.
'아 볼라’의 보도에 따르면 레알은 무리뉴가 떠남으로 어수선한 분위기를 잡기위해 선수단을 재구성하려는 모습을 보이려하고 있다. 그리고 그 첫 시작은 최근 떨어진 ‘빌드업 능력’을 보이고 있는 페페를 보내는 것이고, 페페의 빈자리는 첼시의 다비드 루이스로 메꾸려 한다.
페페는 2007년 레알에 입단해 특유의 파이팅 넘치는 플레이와 안정된 수비력을 바탕으로 레알의 수비를 이끌었다. 하지만 최근에는 전성기 시절의 모습을 보이지 못하며 레알의 신성 라파엘 바란과의 주전 경쟁에서 조금은 밀리는 모양새를 보이고 있다.
반면 레알이 노리는 루이스는 2011년 첼시에 입단, 이적 첫해부터 인상적인 활약과 함께 주전급 수비수로 자리잡았다. 최근에는 중앙 미드필더로서의 재능도 발휘하며 소속팀에서의 입지를 넓히고 있고 브라질 대표팀에서도 주장완장을 차며 팀을 이끌고 있다.
사진=ⓒBPI/스포탈코리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