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이두원 기자=아쉽게 1부리그 승격에 실패한 볼턴 원더러스가 여름 이적시장에서 이청용(25)의 이적 가능성을 낮게 전망했다.
볼턴의 지역지인 볼턴 뉴스는 21일 "어떤 선수들이 더기 프리드만 감독의 다음 시즌 구상에 들어있나"라는 제목의 기사를 통해 주요 선수들의 다음 시즌 거취에 대해 설명했다.
이청용 역시나 평가 대상에 포함됐는데, 이 매체는 이청용의 이적 가능성은 그리 높지 않다는 견해를 내놨다.
볼턴 뉴스는 미드필더의 한 명으로 이청용을 평가하면서 "올 시즌 승격에 실패하며 많은 볼턴 팬들이 한국인 윙어 이청용이 떠날 수도 있다는 걱정을 할 수도 있는데 현재로선 그럴 가능성은 높지 않아 보인다"고 설명했다.
'아직까지는'이라는 전제를 달았지만 이청용이 여름 이적시장에서 다른 팀으로부터 더 나은 오퍼를 받아 볼턴을 떠날 가능성은 그리 커 보이지 않는다는 평가였다.
2011/2012시즌 막판에서야 다리 골절 부상에서 회복해 그라운드에 복귀한 이청용은 올 시즌 챔피언십(2부리그) 34경기에 출전, 4골5도움을 기록하며 분전했지만 팀이 승격에 실패하면서 빛이 바랬다.
이청용은 지난 시즌 팀이 2부리그로 추락하며 이적 가능성이 제기됐지만 연봉 등을 보존받는 조건으로 볼턴에 잔류했다.
볼턴의 지역지인 볼턴 뉴스는 21일 "어떤 선수들이 더기 프리드만 감독의 다음 시즌 구상에 들어있나"라는 제목의 기사를 통해 주요 선수들의 다음 시즌 거취에 대해 설명했다.
이청용 역시나 평가 대상에 포함됐는데, 이 매체는 이청용의 이적 가능성은 그리 높지 않다는 견해를 내놨다.
볼턴 뉴스는 미드필더의 한 명으로 이청용을 평가하면서 "올 시즌 승격에 실패하며 많은 볼턴 팬들이 한국인 윙어 이청용이 떠날 수도 있다는 걱정을 할 수도 있는데 현재로선 그럴 가능성은 높지 않아 보인다"고 설명했다.
'아직까지는'이라는 전제를 달았지만 이청용이 여름 이적시장에서 다른 팀으로부터 더 나은 오퍼를 받아 볼턴을 떠날 가능성은 그리 커 보이지 않는다는 평가였다.
2011/2012시즌 막판에서야 다리 골절 부상에서 회복해 그라운드에 복귀한 이청용은 올 시즌 챔피언십(2부리그) 34경기에 출전, 4골5도움을 기록하며 분전했지만 팀이 승격에 실패하면서 빛이 바랬다.
이청용은 지난 시즌 팀이 2부리그로 추락하며 이적 가능성이 제기됐지만 연봉 등을 보존받는 조건으로 볼턴에 잔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