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컵 예선]우즈벡-이란 전 입장권 판매 개시
입력 : 2013.05.27기사보내기 :  트위터  페이스북
[스포탈코리아] 김도용 기자= 대한축구협회가 FIFA 2014 브라질 월드컵 아시아 최종예선 7,8차전 홈경기 입장권 판매를 시작한다.

대한축구협회는 28일부터 축구국가대표팀이 6월 11일과 18일에 갖는 월드컵 아시아최종예선 7, 8차전 티켓을 판매한다고 알렸다.

11일 저녁 8시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벌어지는 우즈베키스타과의 월드컵 최종예선 7차전은 전 좌석 지정석으로 1등석(50,000 원), 2등석(30,000 원), 3등석(20,000 원), 응원석(20,000 원), 휠체어 전용석(30,000 원, 동반 1인에 한해 동일금액)으로 구분된다.

18일 저녁 9시에 울산문수축구경기장에서 벌어지는 이란과의 월드컵 최종예선 8차전은 전 좌석 자유석으로 판매된다. 좌석은 1등석(40,000 원), 2등석(25,000 원), 3등석 (15,000 원), 휠체어 전용석(15,000 원, 동반 1인에 한해 동일금액)으로 판매된다.

입장권은 대한축구협회 티켓닷컴 사이트(www.kfaticket.com) 및 하나은행 전국지점과 울산지역(울산광역시축구협회, 시청, 중구청, 북구청, 남구청, 동구청, 울주군청)에서 경기 전 날까지 진행하며, 경기 당일에는 오전 11시부터 경기장 매표소에서 현장 판매를 한다.

오늘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