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새로이 국가대표팀이 승선한 김남일(36, 인천 유나이티드)에 대한 기대감이 큰 가운데 대표팀의 베테랑 공격수 이동국(34, 전북 현대)이 자신의 SNS에 '굴욕 사진'을 남겨 화제다.
버스를 타고 공항으로 이동 중인 이동국은 자신의 SNS 페이지를 통해 김남일과 나란히 앉아있는 사진을 공개했다. 멋지게 정장을 차려입고 강렬한 시선을 던지고 있는 사진 속에서 이동국은 "노인네 잘 모시고 갔다올께요~~"라는 깨알 같은 멘트를 남겨 웃음을 자아냈다.
이를 본 팬들은 '멋있다' '꼭 이겨달라' '잘 생겼다' 등의 반응을 남기며 태극전사들을 열렬히 응원했다.
대한민국 대표팀은 레바논과의 FIFA 2014 브라질 월드컵 아시아 최종예선전을 위해 28일 오후 출국한다.
기획취재팀
버스를 타고 공항으로 이동 중인 이동국은 자신의 SNS 페이지를 통해 김남일과 나란히 앉아있는 사진을 공개했다. 멋지게 정장을 차려입고 강렬한 시선을 던지고 있는 사진 속에서 이동국은 "노인네 잘 모시고 갔다올께요~~"라는 깨알 같은 멘트를 남겨 웃음을 자아냈다.
이를 본 팬들은 '멋있다' '꼭 이겨달라' '잘 생겼다' 등의 반응을 남기며 태극전사들을 열렬히 응원했다.
대한민국 대표팀은 레바논과의 FIFA 2014 브라질 월드컵 아시아 최종예선전을 위해 28일 오후 출국한다.
기획취재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