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김도용 기자= “잉글랜드가 성공하지 않는다면 내 모든 기록은 의미가 없다.”
잉글랜드는 6경기를 치른 현재 FIFA 2014 브라질 월드컵 유럽 예선 H조에서 몬테네그로에 승점 2점 차로 뒤진 조 2위를 기록하고 있다. 지난 29일 아일랜드와의 경기에서는 1-1로 비기며 언론과 축구인들로부터 비난을 받았다.
이런 상황에서 잉글랜드의 ‘에이스’ 웨인 루니(26,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자신보다 팀 성적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루니는 현재 A매치에 81경기 출장해 35골을 기록 중이다. 루니의 나이를 고려해 볼 때 영국 언론은 그가 피터 쉴턴이 가지고 있는 A매치 125경기 출장 기록과 보비 찰튼의 49골 기록을 넘어 설 것이라고 전망했다.
하지만 루니는 30일 영국의 스포츠 전문 매체인 ‘스포츠 매거진’과의 인터뷰에서 “주위에서 내 개인기록에 대해 말을 하지만 그것은 나에게 필요 없는 이야기다. 내 기록보다 팀이 우승하는 것이 더 중요하다”며 개인 기록보다 팀 성적을 중요시 한다고 말했다.
이어서 루니는 “나는 잉글랜드의 우승을 위해 경기에 나선다. 우승 트로피가 내 목표다. 사람들이 말하는 출장 기록과 득점은 잉글랜드가 국제대회에서 성공을 해야지 의미가 생긴다”고 말했다.
사진=ⓒKieran McManus/BPI/스포탈코리아
잉글랜드는 6경기를 치른 현재 FIFA 2014 브라질 월드컵 유럽 예선 H조에서 몬테네그로에 승점 2점 차로 뒤진 조 2위를 기록하고 있다. 지난 29일 아일랜드와의 경기에서는 1-1로 비기며 언론과 축구인들로부터 비난을 받았다.
이런 상황에서 잉글랜드의 ‘에이스’ 웨인 루니(26,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자신보다 팀 성적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루니는 현재 A매치에 81경기 출장해 35골을 기록 중이다. 루니의 나이를 고려해 볼 때 영국 언론은 그가 피터 쉴턴이 가지고 있는 A매치 125경기 출장 기록과 보비 찰튼의 49골 기록을 넘어 설 것이라고 전망했다.
하지만 루니는 30일 영국의 스포츠 전문 매체인 ‘스포츠 매거진’과의 인터뷰에서 “주위에서 내 개인기록에 대해 말을 하지만 그것은 나에게 필요 없는 이야기다. 내 기록보다 팀이 우승하는 것이 더 중요하다”며 개인 기록보다 팀 성적을 중요시 한다고 말했다.
이어서 루니는 “나는 잉글랜드의 우승을 위해 경기에 나선다. 우승 트로피가 내 목표다. 사람들이 말하는 출장 기록과 득점은 잉글랜드가 국제대회에서 성공을 해야지 의미가 생긴다”고 말했다.
사진=ⓒKieran McManus/BPI/스포탈코리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