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이두원 기자=K리그 챌린지(2부리그) 광주FC가 부천FC에 짜릿한 역전승을 거두며 3위로 뛰어올랐다.
광주는 15일 부천 종합운동장에서 열린 현대오일뱅크 K리그 챌린지 17라운드 원정경기에서 1골1도움을 기록한 김호남과 후반 34분 결승골을 터트린 김수범의 활약을 앞세워 부천을 3-2로 물리쳤다.
광주는 경기 시작 2분 만에 부천 이후권에게 선제골을 내주며 끌려갔다. 이후 전반 25분 김은선의 동점골로 1-1 균형을 이뤘지만 곧바로 2분 뒤 공민현에게 추가골을 허용하며 전반 1-2로 뒤진 채 마쳤다.
그러나 상승세의 광주는 후반 역전에 성공하며 승점 3점을 따냈다. 추격에 나선 광주는 후반 18분 루시오의 크로스를 김호남이 헤딩골로 연결, 2-2 동점을 만들었고 후반 34분에는 김수범이 역전골을 터트리며 경기를 뒤집었다. 이후 광주는 남은 시간을 무실점으로 막으며 짜릿한 승리를 거뒀다.
2연승과 함께 최근 5경기 연속 무패행진(4승1무)을 달린 광주는 승점 25점(7승4무6패)으로 FC안양(승점 22, 6승4무6패)을 제치고 4위에서 3위로 순위를 한 계단 끌어올렸다.
최근 3경기에서 2골1도움을 기록했던 이날 도움 1개를 추가하며 4경기 연속 공격포인트 행진을 이어갔다.
광주는 15일 부천 종합운동장에서 열린 현대오일뱅크 K리그 챌린지 17라운드 원정경기에서 1골1도움을 기록한 김호남과 후반 34분 결승골을 터트린 김수범의 활약을 앞세워 부천을 3-2로 물리쳤다.
광주는 경기 시작 2분 만에 부천 이후권에게 선제골을 내주며 끌려갔다. 이후 전반 25분 김은선의 동점골로 1-1 균형을 이뤘지만 곧바로 2분 뒤 공민현에게 추가골을 허용하며 전반 1-2로 뒤진 채 마쳤다.
그러나 상승세의 광주는 후반 역전에 성공하며 승점 3점을 따냈다. 추격에 나선 광주는 후반 18분 루시오의 크로스를 김호남이 헤딩골로 연결, 2-2 동점을 만들었고 후반 34분에는 김수범이 역전골을 터트리며 경기를 뒤집었다. 이후 광주는 남은 시간을 무실점으로 막으며 짜릿한 승리를 거뒀다.
2연승과 함께 최근 5경기 연속 무패행진(4승1무)을 달린 광주는 승점 25점(7승4무6패)으로 FC안양(승점 22, 6승4무6패)을 제치고 4위에서 3위로 순위를 한 계단 끌어올렸다.
최근 3경기에서 2골1도움을 기록했던 이날 도움 1개를 추가하며 4경기 연속 공격포인트 행진을 이어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