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혜진의 눈물 사연...힐링캠프 고별 방송
입력 : 2013.08.13기사보내기 :  트위터  페이스북
[스포탈코리아] ‘힐링캠프’의 홍일점 한혜진이 마지막 방송에서 눈물을 쏟았다. 배우 한혜진(32)은 최근 진행한 SBS ‘힐링캠프’의 김광규 편 녹화를 끝으로 프로그램에서 하차하고 남편 기성용이 있는 영국으로 떠났다. 한혜진은 12일 방송된 '힐링캠프'에서 이경규가 “가야 가는 거라고 말했는데 정말 가니까 안타깝다”며 아쉬워한 데 이어 김제동은 미리 준비한 꽃다발을 전하면서 헤어지는 아쉬움을 달래자 고별인사를 전하면서 눈물을 펑펑 흘려 촬영장을 울음바다로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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