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서울 도심 주택가 한가운데에 수십여미터에 이르는 거대한 동굴이 발견되어 화제를 낳고 있다. 장소는 서울의 중심인 종로구 삼청동. 반경 1km 내에 무려 7개의 동굴이 발견되어 충격을 주고 있다. 이 동굴들은 1940년대 일제 강점기 때 지어진 방공호로 추정되고 있으며, 정부는 일제 당시의 방공호를 문화재로 지정하는 문제에 대해 신중하게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영상=SBS 뉴미디어부
이슈취재팀 김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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