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탄천] 김도용 기자= 울산 현대의 김호곤 감독이 성남 일화에 패한 원인을 원활하지 못한 경기 운영으로 꼽았다.
울산은 24일 탄천종합운동장에서 성남과의 현대오일뱅크 K리그 클래식 2013 24라운드에서 1-3으로 패했다.
김호곤 감독은 경기 후 “최근 승점이 없어 선수들이 승리로 팬들에게 보답하려고 했으나 부족했다. 오늘 부족했던 점을 보완해 남은 경기 최선을 다하겠다”며 선수들의 노력을 높이 샀다.
울산은 최근 4경기에서 2무 2패로 승리가 없다. 이에 대해 김호곤 감독은 “최근 들어 시즌 전반 좋았던 모습이 보이지 않는다”며 “특히 최전방의 김신욱에게 연결되는 패스나 크로스가 정확하게 연결되지 않고, 경기 운영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 문제점을 지적했다.
현재 분위기가 좋지 않은 울산은 28일 포항을 상대로 25라운드를 펼친다. 이에 대해 김호곤 감독은 “지금까지 포항과의 경기에서 승점을 챙겼고, 홈 경기이기 때문에 자신 있다”며 자신감을 나타냈다.
울산은 24일 탄천종합운동장에서 성남과의 현대오일뱅크 K리그 클래식 2013 24라운드에서 1-3으로 패했다.
김호곤 감독은 경기 후 “최근 승점이 없어 선수들이 승리로 팬들에게 보답하려고 했으나 부족했다. 오늘 부족했던 점을 보완해 남은 경기 최선을 다하겠다”며 선수들의 노력을 높이 샀다.
울산은 최근 4경기에서 2무 2패로 승리가 없다. 이에 대해 김호곤 감독은 “최근 들어 시즌 전반 좋았던 모습이 보이지 않는다”며 “특히 최전방의 김신욱에게 연결되는 패스나 크로스가 정확하게 연결되지 않고, 경기 운영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 문제점을 지적했다.
현재 분위기가 좋지 않은 울산은 28일 포항을 상대로 25라운드를 펼친다. 이에 대해 김호곤 감독은 “지금까지 포항과의 경기에서 승점을 챙겼고, 홈 경기이기 때문에 자신 있다”며 자신감을 나타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