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김성진 기자= 지난 7월 수원 블루윙즈 유니폼을 입으며 K리그 클래식에 돌아온 산토스가 승리의 파랑새로 자리매김했다.
수원은 25일 대구스타디움에서 열린 대구FC와의 현대오일뱅크 K리그 클래식 24라운드에서 2-0 완승을 거뒀다. 12승 4무 8패 승점 40점이 된 수원은 6위에서 5위로 한 계단 상승했다. 대구는 3승 8무 13패 승점 17점으로 12위에 머물렀다.
수원 승리의 앞장선 이는 산토스였다. 수원은 대구와 전반전을 0-0으로 마쳤으나 후반 30분 산토스가 선제골을 넣으며 경기의 흐름을 잡았다. 4분 뒤에는 산토스의 패스를 받은 이용래가 쐐기골을 넣으며 승리를 결정했다.
대구는 동점골, 만회골을 넣기 위해 분주히 움직였다. 하지만 경기 내내 11번의 슈팅을 시도했지만 유효슈팅이 2번의 그쳤을 만큼 슈팅의 정확도 부족이 발목을 잡았다.
수원은 25일 대구스타디움에서 열린 대구FC와의 현대오일뱅크 K리그 클래식 24라운드에서 2-0 완승을 거뒀다. 12승 4무 8패 승점 40점이 된 수원은 6위에서 5위로 한 계단 상승했다. 대구는 3승 8무 13패 승점 17점으로 12위에 머물렀다.
수원 승리의 앞장선 이는 산토스였다. 수원은 대구와 전반전을 0-0으로 마쳤으나 후반 30분 산토스가 선제골을 넣으며 경기의 흐름을 잡았다. 4분 뒤에는 산토스의 패스를 받은 이용래가 쐐기골을 넣으며 승리를 결정했다.
대구는 동점골, 만회골을 넣기 위해 분주히 움직였다. 하지만 경기 내내 11번의 슈팅을 시도했지만 유효슈팅이 2번의 그쳤을 만큼 슈팅의 정확도 부족이 발목을 잡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