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현무 '대형사고' 쳐....굿모닝 FM 생방송 30여분 지각
입력 : 2013.09.05기사보내기 :  트위터  페이스북
[스포탈코리아] MBC 라디오 ‘굿모닝 FM’의 DJ로 새로 발탁된 전현무가 4일 만에 지각했다. 전현무는 5일 ‘굿모닝 FM’ 생방송에 30여분을 지각해 오프닝을 놓치고 말았다. 전현무가 없는 동안은 ‘세상을 여는 아침 이진입니다’의 이진 아나운서가 진행을 대신했다. 제작진은 해당 프로그램 트위터에 “현무 DJ, 오면서 울었다네요. 죄송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두 손을 모으고 사죄하는 전현무 사진을 올렸다. 전현무는 “생방송 4일 만에 지각이라니...죽을 죄를 지었습니다.... 정말 반성 많이 하고 있어요!!!! 다신 늦지 않겠습니

넓은 아량과 사랑으로 보듬어 주세요 ㅜㅜ”라는 글을 남기기도 했다. ‘굿모닝 FM’은 매일 오전 7시부터 9시까지 진행되는 아침 라디오 프로그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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