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파주] 정성래 기자= 한국 A대표팀 중앙수비수 홍정호(24, 아우크스부르크)가 크로아티아와의 경기에 기대감을 나타냈다.
한국 A대표팀은 크로아티아와의 친선 경기를 앞두고 8일 파주 국가대표트레이인센터(NFC)서 훈련을 실시했다. 홍정호는 곽태휘와 호흡을 맞추며 크로아티아의 공격에 대비하는 모습이었다.
그는 훈련이 끝난 후 기자들과 만난 자리서 크로아티아전에 대한 자신의 생각을 밝혔다. “(크로아티아와)한 번 해보고 싶었다”고 전하며 강팀과 경기를 치른다는 것에 대한 기대감을 숨기지 않았다.
홍정호는 곽태휘와 자신의 장점이 서로 시너지 효과를 나게 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곽)태휘 형은 제공권과 파워가 좋다. 나는 뒤에서 잘 받칠 것이다”라며 “크로아티아 선수들이 강하기 때문에 서로 같이 맞춰가는 것이 좋다”고 전했다. 역할 분담을 통한 수비가 크로아티아전서 실점하지 않을 방법이라는 뜻을 밝힌 것.
그는 수비 조직력 향상에도 힘을 쓰고 있다고 전했다. “지난 아이티전서 4-1로 승리했지만, 홍명보 감독님께서는 수비는 지금껏 치른 경기 중 가장 좋지 않았다고 말씀하셨다”며 “앞으로 조직력을 더욱 보완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국 A대표팀은 크로아티아와의 친선 경기를 앞두고 8일 파주 국가대표트레이인센터(NFC)서 훈련을 실시했다. 홍정호는 곽태휘와 호흡을 맞추며 크로아티아의 공격에 대비하는 모습이었다.
그는 훈련이 끝난 후 기자들과 만난 자리서 크로아티아전에 대한 자신의 생각을 밝혔다. “(크로아티아와)한 번 해보고 싶었다”고 전하며 강팀과 경기를 치른다는 것에 대한 기대감을 숨기지 않았다.
홍정호는 곽태휘와 자신의 장점이 서로 시너지 효과를 나게 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곽)태휘 형은 제공권과 파워가 좋다. 나는 뒤에서 잘 받칠 것이다”라며 “크로아티아 선수들이 강하기 때문에 서로 같이 맞춰가는 것이 좋다”고 전했다. 역할 분담을 통한 수비가 크로아티아전서 실점하지 않을 방법이라는 뜻을 밝힌 것.
그는 수비 조직력 향상에도 힘을 쓰고 있다고 전했다. “지난 아이티전서 4-1로 승리했지만, 홍명보 감독님께서는 수비는 지금껏 치른 경기 중 가장 좋지 않았다고 말씀하셨다”며 “앞으로 조직력을 더욱 보완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