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김도용 기자= 지난 6일 호주와의 친선 경기에서 부상을 당한 마르셀루(25)가 브라질 대표팀 캠프를 떠나 소속팀 레알 마드리드로 복귀했다.
스페인 스포츠 전문 매체 ‘마르카’는 8일 “브라질에 호출 됐던 마르셀루가 호주와의 경기에서 입은 허벅지 부상으로 레알 마드리드로 돌아왔다”고 보도했다.
마르셀루는 지난 해 10월에도 브라질 대표팀에 소집 돼 오른발 발가락이 부러지는 부상을 당했다. 당시 이 부상으로 마르셀루는 3개월간 경기에 출장하지 못하면서 파비우 코엔트랑에게 주전 자리를 뺏앗겼다.
완전히 회복한 마르셀루는 올 시즌 다시 주전 자리를 되찾으며 지금까지 치른 리그 경기에 모두 선발로 출전하며 좋은 몸상태를 보여줬다. 하지만 호주와의 경기 도중 허벅지에 통증을 느껴 막스웰과 교체 됐다.
경기 이후 브라질 대표팀의 의료진은 MRI 검사 결과 마르셀루의 왼쪽 허벅지의 뒷근육에 문제가 발생했다고 판단, 그를 마드리드로 복귀 시켰다.
레알 마드리드는 마르셀루를 포함해 이스코와 크리스티아누 호날두 등이 국가 대표에 소집 돼 부상을 당하며 15일 벌어지는 비야레알과의 경기에 출전이 불투명해졌다. 레알 마드리드의 카를로 안첼로티 감독은 주축 선수들의 부상으로 인해 울상을 짓게 됐다.
사진=©Imago/BPI/스포탈코리아
스페인 스포츠 전문 매체 ‘마르카’는 8일 “브라질에 호출 됐던 마르셀루가 호주와의 경기에서 입은 허벅지 부상으로 레알 마드리드로 돌아왔다”고 보도했다.
마르셀루는 지난 해 10월에도 브라질 대표팀에 소집 돼 오른발 발가락이 부러지는 부상을 당했다. 당시 이 부상으로 마르셀루는 3개월간 경기에 출장하지 못하면서 파비우 코엔트랑에게 주전 자리를 뺏앗겼다.
완전히 회복한 마르셀루는 올 시즌 다시 주전 자리를 되찾으며 지금까지 치른 리그 경기에 모두 선발로 출전하며 좋은 몸상태를 보여줬다. 하지만 호주와의 경기 도중 허벅지에 통증을 느껴 막스웰과 교체 됐다.
경기 이후 브라질 대표팀의 의료진은 MRI 검사 결과 마르셀루의 왼쪽 허벅지의 뒷근육에 문제가 발생했다고 판단, 그를 마드리드로 복귀 시켰다.
레알 마드리드는 마르셀루를 포함해 이스코와 크리스티아누 호날두 등이 국가 대표에 소집 돼 부상을 당하며 15일 벌어지는 비야레알과의 경기에 출전이 불투명해졌다. 레알 마드리드의 카를로 안첼로티 감독은 주축 선수들의 부상으로 인해 울상을 짓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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