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김성진 기자= 김상호 전 강원FC 감독이 한국 축구의 유망주들과 함께 U-20 월드컵 꿈을 키운다.
대한축구협회는 11일 김상호 감독에게 아시아축구연맹(AFC) U-19 챔피언십 지역예선에 참가하는 U-18 대표팀 지휘봉을 맡겼다.
김상호 감독은 포항 스틸러스, 전남 드래곤즈에서 선수 생활을 했고 1999년 호남대 코치를 맡으며 지도자 생활을 시작했다. 이후 대한축구협회 전임지도자(2000~2001), 전남 코치(2002~2004), U-17 대표팀 코치(2005~2007), 전남 수석코치(2008), 강원 수석코치(2008~2011)를 거쳐 2011년부터 지난해까지 강원 감독으로 맡았다.
U-18 대표팀은 내년 미얀마에서 열리는 제38회 AFC U-19 챔피언십 본선 출전을 목표로 한다. 오는 10월 8일부터 12일까지 인도네시아에서 인도네시아, 라오스, 필리핀을 상대로 U-19 챔피언십 본선 출전을 위한 예선을 치른다. 김상호 감독은 어린 선수들을 조련해 이 대회에 나선다.
U-19 챔피언십에 출전해 4강 이상의 성적을 거두면 2015년 뉴질랜드에서 열리는 국제축구연맹(FIFA) U-20 월드컵 출전권을 획득하게 된다. U-18 대표팀의 궁극적인 목표로 하겠다.
대한축구협회는 11일 김상호 감독에게 아시아축구연맹(AFC) U-19 챔피언십 지역예선에 참가하는 U-18 대표팀 지휘봉을 맡겼다.
김상호 감독은 포항 스틸러스, 전남 드래곤즈에서 선수 생활을 했고 1999년 호남대 코치를 맡으며 지도자 생활을 시작했다. 이후 대한축구협회 전임지도자(2000~2001), 전남 코치(2002~2004), U-17 대표팀 코치(2005~2007), 전남 수석코치(2008), 강원 수석코치(2008~2011)를 거쳐 2011년부터 지난해까지 강원 감독으로 맡았다.
U-18 대표팀은 내년 미얀마에서 열리는 제38회 AFC U-19 챔피언십 본선 출전을 목표로 한다. 오는 10월 8일부터 12일까지 인도네시아에서 인도네시아, 라오스, 필리핀을 상대로 U-19 챔피언십 본선 출전을 위한 예선을 치른다. 김상호 감독은 어린 선수들을 조련해 이 대회에 나선다.
U-19 챔피언십에 출전해 4강 이상의 성적을 거두면 2015년 뉴질랜드에서 열리는 국제축구연맹(FIFA) U-20 월드컵 출전권을 획득하게 된다. U-18 대표팀의 궁극적인 목표로 하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