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이두원 기자=
두 차례의 A매치 평가전을 마치고 독일로 출국한 홍정호(24)가 아우크부르크에서 첫 훈련을 소화하며 팀 적응에 들어갔다.
아우크스부르크는 지난 12일(이하 한국시간) 구단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홍정호의 합류 소식을 전했다.
마르쿠스 바인지를 감독과 나란히 서 찍은 사진을 함께 실은 아우크스부르크는 "홍정호가 한국에서 열린 A매치를 마치고 수요일 저녁 독일에 도착했다"고 밝히며 "오는 14일 예정된 프라이부르크와의 홈경기 준비에 들어갔다"고 근황을 전했다.
지난 여름 이적시장에서 제주 유나이티드를 떠나 구자철, 지동원이 활약했던 아우크스부르크로 전격 이적했던 홍정호는 이적이 완료된 직후 처음 팀에 합류, 감독 및 동료들과 재회했다.
한편 이날 훈련장에는 얼마 전까지 임대 신분으로 독일 2부리그 샌드하우젠에서 활약한 윤주태(23)도 모습을 보이며 관심을 끌었다. 원소속팀 FSV프랑크푸르트와 계약이 종료되며 현재 새 팀을 찾고 있는 윤주태는 아우크스부르크의 배려로 팀 1군에서 함께 훈련할 수 있는 기회를 얻었다.
사진=아우크스부르크 홈페이지
두 차례의 A매치 평가전을 마치고 독일로 출국한 홍정호(24)가 아우크부르크에서 첫 훈련을 소화하며 팀 적응에 들어갔다.
아우크스부르크는 지난 12일(이하 한국시간) 구단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홍정호의 합류 소식을 전했다.
마르쿠스 바인지를 감독과 나란히 서 찍은 사진을 함께 실은 아우크스부르크는 "홍정호가 한국에서 열린 A매치를 마치고 수요일 저녁 독일에 도착했다"고 밝히며 "오는 14일 예정된 프라이부르크와의 홈경기 준비에 들어갔다"고 근황을 전했다.
지난 여름 이적시장에서 제주 유나이티드를 떠나 구자철, 지동원이 활약했던 아우크스부르크로 전격 이적했던 홍정호는 이적이 완료된 직후 처음 팀에 합류, 감독 및 동료들과 재회했다.
한편 이날 훈련장에는 얼마 전까지 임대 신분으로 독일 2부리그 샌드하우젠에서 활약한 윤주태(23)도 모습을 보이며 관심을 끌었다. 원소속팀 FSV프랑크푸르트와 계약이 종료되며 현재 새 팀을 찾고 있는 윤주태는 아우크스부르크의 배려로 팀 1군에서 함께 훈련할 수 있는 기회를 얻었다.
사진=아우크스부르크 홈페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