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스페셜9 제휴] 대한야구협회(KBA, 회장 이병석 국회부의장)와 한국일보사, 유스트림코리아(www.ustream.tv)가 공동으로 주최하는 제41회 봉황대기 전국고교야구대회 4강이 확정되었다.
12일 목동야구장에서 열린 8강 첫 번째 경기에서 용마고는 타선의 집중력을 앞세워 부산고에 7-4 역전승을 거두고 4강에 선착했다. 용마고는 2회초 1사 만루 위기에서 3실점하였으나 2회말 5번타자 심규빈의 3루타를 포함한 3안타와 상대 실책을 묶어 단숨에 7득점으로 역전에 성공하였다. 5회 부산고에 추가 1점을 내주었으나 더 이상 추격을 허용하지 않고 경기를 마무리했다.
이어 펼쳐진 마산고-경남고 경기에서는 마산고 선발 궁정홍이 6이닝 2피안타 1실점으로 경남고의 타선을 막고 타선이 착실하게 점수를 쌓아 4-1로 승리하며 4강행 티켓을 거머쥐었다.
군산상고는 선발 조현명이 9회까지 삼진 11개, 안타 1개만을 허용하며 동산고에 3-0 영봉승을 거두었다.
마지막 유신고-북일고 경기에서는 6회말까지 3-1로 리드하던 북일고가 7회초 2사 만루에서 밀어내기 볼넷과 적시타를 내줘 유신고에 3-4 역전을 허용하였으나 이어진 7회말 공격에서 1득점에 성공하며 4-4 동점을 만들었다. 정규이닝동안 무승부를 기록한 양팀은 10회 승부치기에서 희비가 엇갈렸다. 10회초를 무실점으로 막은 북일고는 10회말 공격에서 유신고의 수비 실책을 틈타 결승점을 뽑으며 5-4 승리를 거두고 4강에 마지막으로 합류했다.
준결승전은 13일 오후 3시 군산상고와 용마고, 오후 6시 북일고와 경남고가 격돌한다.대망의 결승전은 15일 일요일 오전 11시, 목동야구장에서 개최된다. 결승전은 SBS ESPN과 유스트림에서 생중계할 예정이다. 끝.
12일 목동야구장에서 열린 8강 첫 번째 경기에서 용마고는 타선의 집중력을 앞세워 부산고에 7-4 역전승을 거두고 4강에 선착했다. 용마고는 2회초 1사 만루 위기에서 3실점하였으나 2회말 5번타자 심규빈의 3루타를 포함한 3안타와 상대 실책을 묶어 단숨에 7득점으로 역전에 성공하였다. 5회 부산고에 추가 1점을 내주었으나 더 이상 추격을 허용하지 않고 경기를 마무리했다.
이어 펼쳐진 마산고-경남고 경기에서는 마산고 선발 궁정홍이 6이닝 2피안타 1실점으로 경남고의 타선을 막고 타선이 착실하게 점수를 쌓아 4-1로 승리하며 4강행 티켓을 거머쥐었다.
군산상고는 선발 조현명이 9회까지 삼진 11개, 안타 1개만을 허용하며 동산고에 3-0 영봉승을 거두었다.
마지막 유신고-북일고 경기에서는 6회말까지 3-1로 리드하던 북일고가 7회초 2사 만루에서 밀어내기 볼넷과 적시타를 내줘 유신고에 3-4 역전을 허용하였으나 이어진 7회말 공격에서 1득점에 성공하며 4-4 동점을 만들었다. 정규이닝동안 무승부를 기록한 양팀은 10회 승부치기에서 희비가 엇갈렸다. 10회초를 무실점으로 막은 북일고는 10회말 공격에서 유신고의 수비 실책을 틈타 결승점을 뽑으며 5-4 승리를 거두고 4강에 마지막으로 합류했다.
준결승전은 13일 오후 3시 군산상고와 용마고, 오후 6시 북일고와 경남고가 격돌한다.대망의 결승전은 15일 일요일 오전 11시, 목동야구장에서 개최된다. 결승전은 SBS ESPN과 유스트림에서 생중계할 예정이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