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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배우 문근영이 MBC 월화드라마 ‘불의 여신 정이’ 촬영 중 눈 부상을 입고 응급실에 갔던 아찔한 상황이 발생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문근영은 지난 18일 용인 MBC 드라미아 세트장에서 ‘불의 여신 정이’ 촬영 중 촬영장비가 얼굴 위로 떨어져 눈 부위에 부상을 입었다. 현장에서는 촬영이 중단되고 문근영은 즉시 아주대 응급실로 이동해 이상 여부에 대한 검사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소속사 나무엑터스 측 관계자는 20일 오후 "문근영이 촬영 중 얼굴에 장비가 떨어지는 부상을 입고 지난 18일 응급실에 방문해 검사를 받았
당시 눈두덩이가 부어올라 촬영을 진행할 수 없어 다음날까지는 휴식 기간을 갖고 안정을 취했다. 현재는 다시 촬영장으로 돌아간 것으로 알고 있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