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경찰이 지난 5월 광주에서 성폭행 미수 혐의로 도주하다 경기도 파주에서 성폭행을 저지른 30대를 공개수배했다. 광주지방경찰청은 23일 광주 서구에 성폭행 혐의로 지명수배된 이모(33)씨를 공개수배한다고 밝혔다. 이씨는 지난 5월 광주 서구 양동에서 40대 여성을 성폭행하려다 미수에 그치고 도주해 22일 오후 11시 20분께 경기도 파주시 금촌동 주택가에 침입해 혼자 사는 50대 여성을 성폭행하고 달아난 혐의를 받고 있다.
DNA를 채취해 이씨를 용의자로 지목한 경찰은 이씨가 2007년 11월에도 광주광
에서 성폭행을 저질러 처벌을 받은 바 있다고 밝혔다.
DNA를 채취해 이씨를 용의자로 지목한 경찰은 이씨가 2007년 11월에도 광주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