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강원도에 소재한 모 대학이 축제 프로그램 선정성 논란에 휩싸였다. 논란의 대상이 된 프로그램은 34년의 전통을 가진 '우유먹기대회'다. 개인전과 단체전이 있지만 커플전에서는 가장 섹시하게 우유를 먹는 커플이 우승을 차지한다.26일 '우유먹기대회' 커플전에 참가한 커플들의 동영상 캡처본이 각 온라인 커뮤니티에 퍼졌다. 해당 동영상 캡처본을 보면 두 커플이 등장한다. 오른쪽 테이블을 차지한 커플의 남성 쪽은 테이블 위에 앉은 여자친구의 옷 안에 얼굴을 넣고 쪼그려 앉아 있다. 왼쪽 테이블의 커플도 만만치 않다. 남성은
가 든 병을 테이블 위에 누운 여성의 다리에 붓는다. 그리고 여성의 다리 사이에 얼굴을 대고 핥아 먹는다. 이미 오른쪽 커플은 남성이 테이블 위로 올라가 여성을 위에서 누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