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정지훈 기자= 바르셀로나(바르사)의 미드필더 세스크 파브레가스(26)가 자신감을 드러내며 부상으로 빠진 리오넬 메시(26)의 공백을 메울 수 있다고 말했다.
바르사의 에이스 메시가 리그 경기 도중 허벅지 부상을 당해 2주에서 3주 정도 출전하지 못한다. 이에 현지 언론들은 올 시즌 9경기에서 11골을 기록했던 메시의 공백을 우려하고 있는 상황이다.
그러나 바르사의 핵심 미드필더 파브레가스의 생각은 달랐다. 그는 셀틱(2일, 한국시간)과의 UEFA 챔피언스리그 경기를 앞둔 기자회견에서 “메시는 세계 최고의 선수고 그는 그라운드에서 차이를 만드는 선수다. 그러나 우리는 그가 없이 경기를 해야 하고 더 책임감을 가져야 한다. 그의 공백이 느껴지지 않게 좋은 경기를 하겠다”며 소감을 밝혔다.
자신감의 원인은 새로운 스타 네이마르와 자신의 전진 배치였다. 이미 헤라르도 마르티노 감독도 파브레가스의 최전방 공격수 기용을 시사했다.
이에 파브레가스는 “내게 공격적인 임무가 주어질 수도 있다 최전방 공격수로 팀에게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고 기복 없는 경기를 하겠다”고 말했고 이어 “네이마르는 많은 재능을 가지고 있고 미래에 더 큰 선수가 될 스타플레이어다. 메시를 대체해야 하는 상황에 놓여있지만 압박감은 그에게 영향을 미치지 못한다. 나는 그가 정신적으로 준비돼있다고 생각하고 우리는 그가 필요하다”며 자신감을 드러냈다.
사진=ⓒBPI/스포탈코리아
바르사의 에이스 메시가 리그 경기 도중 허벅지 부상을 당해 2주에서 3주 정도 출전하지 못한다. 이에 현지 언론들은 올 시즌 9경기에서 11골을 기록했던 메시의 공백을 우려하고 있는 상황이다.
그러나 바르사의 핵심 미드필더 파브레가스의 생각은 달랐다. 그는 셀틱(2일, 한국시간)과의 UEFA 챔피언스리그 경기를 앞둔 기자회견에서 “메시는 세계 최고의 선수고 그는 그라운드에서 차이를 만드는 선수다. 그러나 우리는 그가 없이 경기를 해야 하고 더 책임감을 가져야 한다. 그의 공백이 느껴지지 않게 좋은 경기를 하겠다”며 소감을 밝혔다.
자신감의 원인은 새로운 스타 네이마르와 자신의 전진 배치였다. 이미 헤라르도 마르티노 감독도 파브레가스의 최전방 공격수 기용을 시사했다.
이에 파브레가스는 “내게 공격적인 임무가 주어질 수도 있다 최전방 공격수로 팀에게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고 기복 없는 경기를 하겠다”고 말했고 이어 “네이마르는 많은 재능을 가지고 있고 미래에 더 큰 선수가 될 스타플레이어다. 메시를 대체해야 하는 상황에 놓여있지만 압박감은 그에게 영향을 미치지 못한다. 나는 그가 정신적으로 준비돼있다고 생각하고 우리는 그가 필요하다”며 자신감을 드러냈다.
사진=ⓒBPI/스포탈코리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