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정성래 기자=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를 이끌며 고군분투했던 웨인 루니(28)가 샤크타르 도네츠크전에 결장한다.
맨유는 3일 새벽(한국시간) 우크라이나 도네츠크 돈바스 아레나서 샤크타르와 2013/2014 UEFA(유럽축구연맹) 챔피언스리그(UCL) A조 조별예선 2차전 경기를 갖는다. 맨유는 최근 팀을 이끌었던 루니 없이 샤크타르와의 경기를 치르게 됐다.
영국 ‘히어 이스 더 시티’는 3일 “루니의 몸상태가 좋지 않아 선발 명단은 물론 교체 명단에도 빠졌다”며 루니의 컨디션이 정상이 아니라고 전했다.
루니가 빠진 맨유는 로빈 판 페르시, 안토니오 발렌시아, 대니 웰벡의 삼각 편대로 샤크타르의 골문을 노릴 것으로 보이며, 마이클 캐릭과 톰 클레벌리, 마루앙 펠라이니가 2선에서 공격을 지원할 것으로 예상된다.
사진= ⓒBPI/스포탈코리아
맨유는 3일 새벽(한국시간) 우크라이나 도네츠크 돈바스 아레나서 샤크타르와 2013/2014 UEFA(유럽축구연맹) 챔피언스리그(UCL) A조 조별예선 2차전 경기를 갖는다. 맨유는 최근 팀을 이끌었던 루니 없이 샤크타르와의 경기를 치르게 됐다.
영국 ‘히어 이스 더 시티’는 3일 “루니의 몸상태가 좋지 않아 선발 명단은 물론 교체 명단에도 빠졌다”며 루니의 컨디션이 정상이 아니라고 전했다.
루니가 빠진 맨유는 로빈 판 페르시, 안토니오 발렌시아, 대니 웰벡의 삼각 편대로 샤크타르의 골문을 노릴 것으로 보이며, 마이클 캐릭과 톰 클레벌리, 마루앙 펠라이니가 2선에서 공격을 지원할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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