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김성진 기자= 첼시의 스트라이커 페르난도 토레스(30)가 부상으로 전력에서 이탈하게 됐다.
첼시 구단 홈페이지는 2일 “토레스가 왼쪽 무릎 인대 부상으로 3주간 결장한다”고 밝혔다. 3주의 회복 시간을 요하는 것으로 볼 때 인대 파열 부상까지는 아닌 것으로 보인다.
토레스는 1일 UEFA 챔피언스리그 슈테아우아 부쿠레슈티 원정경기에 선발 출전했다. 그러나 전반 11분 만에 통증을 느끼며 쓰러졌다. 첼시 의무팀은 곧바로 토레스의 상태를 확인했지만, 더 이상의 플레이는 어렵다고 판단해 사뮈엘 에토와 교대했다.
최근 토레스는 토트넘전에서 얀 베르통헨의 뺨을 긁는 비신사적인 행동을 했다. 이에 중징계가 내려질 것으로 보였으나 잉글랜드축구협회는 “토레스에게 징계를 내리지 않기로 했다”고 밝혔다. 하지만 무릎 인대 부상으로 당분간 그라운드를 떠나게 됐다.
사진=ⓒBPI/스포탈코리아
첼시 구단 홈페이지는 2일 “토레스가 왼쪽 무릎 인대 부상으로 3주간 결장한다”고 밝혔다. 3주의 회복 시간을 요하는 것으로 볼 때 인대 파열 부상까지는 아닌 것으로 보인다.
토레스는 1일 UEFA 챔피언스리그 슈테아우아 부쿠레슈티 원정경기에 선발 출전했다. 그러나 전반 11분 만에 통증을 느끼며 쓰러졌다. 첼시 의무팀은 곧바로 토레스의 상태를 확인했지만, 더 이상의 플레이는 어렵다고 판단해 사뮈엘 에토와 교대했다.
최근 토레스는 토트넘전에서 얀 베르통헨의 뺨을 긁는 비신사적인 행동을 했다. 이에 중징계가 내려질 것으로 보였으나 잉글랜드축구협회는 “토레스에게 징계를 내리지 않기로 했다”고 밝혔다. 하지만 무릎 인대 부상으로 당분간 그라운드를 떠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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