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김도용 기자= 바르셀로나의 산드로 로셀 회장이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의 젊은 수문장 티보 쿠르투아(21) 영입에 관심을 나타냈다.
영국 스포츠 전문 매체 ‘스카이 스포츠’는 8일 “바르셀로나의 로셀 회장이 빅토르 발데스의 대체자로 쿠르투아에 관심을 가지고 있다”고 보도했다.
로셀 회장은 쿠르투아에 대해 “그는 훌륭한 골키퍼다. 나는 그를 좋아한다”고 ‘스카이 스포츠’와의 인터뷰때 말했다.
바르셀로나의 골키퍼 발데스는 지난 5월 계약기간이 끝나는 올 시즌을 마지막으로 팀을 떠나겠다고 선언했었다. 바르셀로나는 발데스 잔류를 최우선으로 생각 협상에 나서고 있지만 쉽지 않은 상황이다. 이에 바르셀로나는 공백을 메울 저임자로 페페 레이나, 피터 체흐 등의 골키퍼와 함께 젊은 쿠르투아에게도 관심을 나타내고 있다.
쿠르투아는 지난 2011년 벨기에의 겡크에서 첼시로 이적했다. 하지만 체흐가 버티고 있어 주전 골키퍼가 힘들다고 판단 스페인의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로 임대를 떠났다. 그는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에서 주전으로 나서며 지난 시즌에는 팀의 코파 델레이 우승에 힘을 보탰으며, 프리메라리가 최고의 골키퍼에게 수여하는 사모라 상도 수여했었다.
사진=ⓒBPI/스포탈코리아
영국 스포츠 전문 매체 ‘스카이 스포츠’는 8일 “바르셀로나의 로셀 회장이 빅토르 발데스의 대체자로 쿠르투아에 관심을 가지고 있다”고 보도했다.
로셀 회장은 쿠르투아에 대해 “그는 훌륭한 골키퍼다. 나는 그를 좋아한다”고 ‘스카이 스포츠’와의 인터뷰때 말했다.
바르셀로나의 골키퍼 발데스는 지난 5월 계약기간이 끝나는 올 시즌을 마지막으로 팀을 떠나겠다고 선언했었다. 바르셀로나는 발데스 잔류를 최우선으로 생각 협상에 나서고 있지만 쉽지 않은 상황이다. 이에 바르셀로나는 공백을 메울 저임자로 페페 레이나, 피터 체흐 등의 골키퍼와 함께 젊은 쿠르투아에게도 관심을 나타내고 있다.
쿠르투아는 지난 2011년 벨기에의 겡크에서 첼시로 이적했다. 하지만 체흐가 버티고 있어 주전 골키퍼가 힘들다고 판단 스페인의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로 임대를 떠났다. 그는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에서 주전으로 나서며 지난 시즌에는 팀의 코파 델레이 우승에 힘을 보탰으며, 프리메라리가 최고의 골키퍼에게 수여하는 사모라 상도 수여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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