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김성민 기자= 강원FC의 믿을맨 김봉진이 K리그 클래식 주간 MVP에 선정됐다.
한국프로축구연맹은 9일 현대오일뱅크 K리그 클래식 31라운드 위클리 베스트를 발표했다. MVP에는 강원의 중원을 이끌고 있는 미드필더 김봉진이 뽑혔다.
연맹은 'MVP' 김봉진에 대해 “공수 연결고리 역할을 무리없이 해냈고 세트피스시 돋보였던 집중력을 보이며 1득점을 기록했다”는 평가와 함께 MVP로 선정한 이유를 밝혔다.
베스트 공격수에는 박성호(포항), 하파냐(울산)가 이름을 올렸고 미드필드에는 ‘MVP"김봉진을 비롯, 아사모아(대구), 이종원(성남), 최진호(강원)이 선정됐다.
베스트 수비진에는 현영민(성남), 배효성(강원), 김준수(포항), 이용(울산)이 뽑혔고, 수문장에는 인천의 권정혁이 선택됐다.
사진= 프로축구연맹
한국프로축구연맹은 9일 현대오일뱅크 K리그 클래식 31라운드 위클리 베스트를 발표했다. MVP에는 강원의 중원을 이끌고 있는 미드필더 김봉진이 뽑혔다.
연맹은 'MVP' 김봉진에 대해 “공수 연결고리 역할을 무리없이 해냈고 세트피스시 돋보였던 집중력을 보이며 1득점을 기록했다”는 평가와 함께 MVP로 선정한 이유를 밝혔다.
베스트 공격수에는 박성호(포항), 하파냐(울산)가 이름을 올렸고 미드필드에는 ‘MVP"김봉진을 비롯, 아사모아(대구), 이종원(성남), 최진호(강원)이 선정됐다.
베스트 수비진에는 현영민(성남), 배효성(강원), 김준수(포항), 이용(울산)이 뽑혔고, 수문장에는 인천의 권정혁이 선택됐다.
사진= 프로축구연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