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축구만큼 쉴 틈이 없는 스포츠도 없다. 당신이 잠든 순간에도 지구 어느 곳에서는 피가 끓는 '뷰티풀 게임'이 진행되고 있다. 피치 안팎이 시끄러운 것은 당연지사. 축구계 '빅 마우스'들이 전하는 요절복통, 촌철살인의 한 마디를 모았다. <편집자주>
“박지성, 경기장에서 만났으면…”
브라질 측면 수비수 막스웰=10일 파주 국가대표팀 트레이닝 센터에서 박지성을 알고 있다며 엉뚱한 발언. 박지성의 은퇴를 모르고 있던 막스웰은 한국 최고의 선수를 박지성으로 지목하며 브라질만의 리듬타는 경기를 하겠다고 다짐.
“빠른 손흥민, 브라질 긴장해야”
브라질 중앙 수비수 단테=10일 파주 국가대표팀 트레이닝 센터에서 12일 한국과의 평가전을 앞두고 소감을 묻자. 분데스리가 바이에른 뮌헨에서 뛰고 있는 단테는 레버쿠젠에서 뛰고 있는 손흥민을 알고 있다며 한국 대표팀 요주의 인물로 지목.
“EPL은 가장 강력한 리그"
아스널 메수트 외질=외질이 9일 해외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프리미어리그를 최고라고 지목. 독일 샬케 04, 베르더 브레멘과 스페인 레알 마드리드를 거쳐 아스널에 정착한 외질이 "모든 경기가 도전이 될 것이고 이 곳에서 더 성장할 수 있을 것이다"라며 EPL에 엄지손가락을 치켜들어 눈길.
"브라질전 영광, 기죽지 않겠다"
대한민국 미드필더 윤일록=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비공개 훈련을 하고 있는 한국 대표팀의 윤일록이 브라질을 상대로 하는 소감을 밝혀. 세계적인 강팀과 맞붙어 영광이지만 승부에 대해서는 양보하지 않겠다는 강력한 의지 표현.
기획취재팀 김재원 기자
사진=정지훈 기자
“박지성, 경기장에서 만났으면…”
브라질 측면 수비수 막스웰=10일 파주 국가대표팀 트레이닝 센터에서 박지성을 알고 있다며 엉뚱한 발언. 박지성의 은퇴를 모르고 있던 막스웰은 한국 최고의 선수를 박지성으로 지목하며 브라질만의 리듬타는 경기를 하겠다고 다짐.
“빠른 손흥민, 브라질 긴장해야”
브라질 중앙 수비수 단테=10일 파주 국가대표팀 트레이닝 센터에서 12일 한국과의 평가전을 앞두고 소감을 묻자. 분데스리가 바이에른 뮌헨에서 뛰고 있는 단테는 레버쿠젠에서 뛰고 있는 손흥민을 알고 있다며 한국 대표팀 요주의 인물로 지목.
“EPL은 가장 강력한 리그"
아스널 메수트 외질=외질이 9일 해외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프리미어리그를 최고라고 지목. 독일 샬케 04, 베르더 브레멘과 스페인 레알 마드리드를 거쳐 아스널에 정착한 외질이 "모든 경기가 도전이 될 것이고 이 곳에서 더 성장할 수 있을 것이다"라며 EPL에 엄지손가락을 치켜들어 눈길.
"브라질전 영광, 기죽지 않겠다"
대한민국 미드필더 윤일록=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비공개 훈련을 하고 있는 한국 대표팀의 윤일록이 브라질을 상대로 하는 소감을 밝혀. 세계적인 강팀과 맞붙어 영광이지만 승부에 대해서는 양보하지 않겠다는 강력한 의지 표현.
기획취재팀 김재원 기자
사진=정지훈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