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정지훈 기자= 세계 최강의 좌우 측면 공격수를 보유한 레알 마드리드. 마지막 넘은 퍼즐은 최전방에 힘을 보태줄 공격수의 영입이다.
스페인 언론 ‘마르카’는 14일 “레알이 FC포르투의 공격수 잭슨 마르티네스(27)의 영입에 관심을 가지고 있다”고 전했고 이어 “이 1순위 공격수의 영입이 불발될 경우를 대비해 세 명의 공격수 영입도 준비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일단 1 순위는 유럽 빅 클럽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포르투의 공격수 마르티네스다.
레알은 이번 시즌을 앞두고 곤살로 이과인, 호세 카예혼 등을 내보내면서 최전방에 무게감이 떨어졌고 기대를 모았던 카림 벤제마도 여전히 기대 이하의 모습이다. 이에 레알은 지난 시즌 포르투에서 34골을 기록했던 마르티네스의 영입을 통해 새로운 공격진을 갖춘다는 계획이다.
이미 포르투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나폴리 등 클럽의 오퍼를 거절했지만 선수와 재계약 문제가 해결되지 않아 처분할 수 도 있다는 게 현지 언론의 분석이다. 또한, 마르티네스의 바이아웃 금액이 3,400만 파운드(약 595억 원) 정도여서 레알이 충분히 노려볼 수 있는 금액이다.
만약, 마르티네스의 영입에 실패한다면 다른 리그의 공격수들을 영입한다는 계획이다. 그 주인공들은 로베르토 레반도프스키(25, 도르트문트), 라다멜 팔카오(27, AS 모나코), 루이스 수아레스(26, 리버풀)다.
레반도프스키 같은 경우에는 바이에른 뮌헨행이 예상되고 있지만 선수 본인과 구단이 공식적으로 거절하고 있어 레알로의 이적도 가능한 상황이다. 여기에 지난 챔피언스리그 무대에서 레알에게 충격적인 패배를 안긴 장본인이기에 실력도 검증됐다.
프랑스 무대에서 빠르게 적응하며 득점 선두에 올라와있는 팔카오와 출전 정지에서 풀려 에이스의 가치를 증명하고 있는 수아레스도 레알의 레이더에 포착됐다.
사진=©BPI/스포탈코리아
스페인 언론 ‘마르카’는 14일 “레알이 FC포르투의 공격수 잭슨 마르티네스(27)의 영입에 관심을 가지고 있다”고 전했고 이어 “이 1순위 공격수의 영입이 불발될 경우를 대비해 세 명의 공격수 영입도 준비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일단 1 순위는 유럽 빅 클럽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포르투의 공격수 마르티네스다.
레알은 이번 시즌을 앞두고 곤살로 이과인, 호세 카예혼 등을 내보내면서 최전방에 무게감이 떨어졌고 기대를 모았던 카림 벤제마도 여전히 기대 이하의 모습이다. 이에 레알은 지난 시즌 포르투에서 34골을 기록했던 마르티네스의 영입을 통해 새로운 공격진을 갖춘다는 계획이다.
이미 포르투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나폴리 등 클럽의 오퍼를 거절했지만 선수와 재계약 문제가 해결되지 않아 처분할 수 도 있다는 게 현지 언론의 분석이다. 또한, 마르티네스의 바이아웃 금액이 3,400만 파운드(약 595억 원) 정도여서 레알이 충분히 노려볼 수 있는 금액이다.
만약, 마르티네스의 영입에 실패한다면 다른 리그의 공격수들을 영입한다는 계획이다. 그 주인공들은 로베르토 레반도프스키(25, 도르트문트), 라다멜 팔카오(27, AS 모나코), 루이스 수아레스(26, 리버풀)다.
레반도프스키 같은 경우에는 바이에른 뮌헨행이 예상되고 있지만 선수 본인과 구단이 공식적으로 거절하고 있어 레알로의 이적도 가능한 상황이다. 여기에 지난 챔피언스리그 무대에서 레알에게 충격적인 패배를 안긴 장본인이기에 실력도 검증됐다.
프랑스 무대에서 빠르게 적응하며 득점 선두에 올라와있는 팔카오와 출전 정지에서 풀려 에이스의 가치를 증명하고 있는 수아레스도 레알의 레이더에 포착됐다.
사진=©BPI/스포탈코리아